4월 18일 현미식초용 현미막걸리 만들기

현미식초용 현미술(막걸리)만들기

어제만 해도 

날이 추워 두꺼운 겨울잠바 입고 다녔는데

오늘부터 날이 너무 더워 여름옷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저는 매년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천연식초 만드는 일 입니다.

식초는 날이 많이 더워야 잘 작업되는 것 이라

이렇게 더워지기 시작하면 전 미리미리 현미막걸리를 준비하여

천연식초 만들 준비를 합니다.

지난주에도 현미술 한말 만들어 가고 있고

오늘도 다시 현미술 한말 만들고자 준비했습니다.

이번 현미막걸리는 제 주변에 지인들이 식초만들기 해 보고 싶다고하여

그분들에게 실습용으로 제공하고자 만들었습니다.

다들 사회적으로 일이 있어 바쁜지라

식초만드는 과정마다 매번 가라오라 할수는 없고

그냥 하루 날 잡아서 하루만에 전 과정을 볼수 있도록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것은 미리 만드록 당일 할수 있는것은 당일하고

그럼 식초 만드는 전 과정을 쉽게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습과정을 잠깐 들여다보면

1) 현미를 씻고 불리는 과정--> 보통 10시간 이상 걸리는 과정이라

제가 미리 현미를 씻고 불리어 놓은것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날 직접 실습생들도 직접 씻고 불리는 작업을 하도록 별도 준비 합니다.

2) 미리 불린 현미쌀을 찌는 것을 실습합니다.

-->실습생들이 이날 씻은 현미는 제가 차후에 솥에 넣고 쪄서 활용합니다.

3) 현미쌀이 익을동안 이론강의를 하겠습니다.

4) 잘 찜한 현미쌀로 현미막걸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5) 실지 현미술은 2주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저는 미리 만들어 놓은 막걸리로 식초를 만들겠습니다.

6) 미리 만들어진 식초를 보여주고 식초가 완성되면 이렇게 되고 맛과 향이 이렇게 난다고 보여 드리겠습니다.

7) 실습을 마무리하고 궁금한것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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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 찐것을 식히고 있습니다.

저는 빠르게 식히기 위해 선풍기를 활용합니다.

수시로 주걱을 이용하여 뒤벼주고 있습니다.

현미를 잘 찌면

이렇게윤기가 잘잘 흐르고 끈기가 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현미쌀+누룩+엿질금을 함께 버무려

현미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에어락을 설치하고

적정온도인 24도를 유지하고자 보온을 합니다.

이렇게 하여 2주후면 좋은 현미술이 나옴니다.

생활메모

1) 현미를 충분이 불린다.-손으로 만져보면 촉촉함 느낌

2) 현미고두밥 만들때 누룩활성화 시킴-물 1.8리터

3) 호화 작업후 병입시 물을 점진적으로 사용할것-병입작업 용이

약초구입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