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고추장 만들기
작년에 된장 만들어 먹어보니
마트에 사먹는 것과 비교가 안될 만큼 좋아
올해도 다시 만들렬고 하니
집사람이 고추장도 만들어 보라 하여
수제고추장 만들기 도전 해 봅니다.
어릴적 어머니 만드실 때
어꺼너머 구경한 것 있지만 자신이 없어
요리책 들고 공부하고 인터넷 레시피 수십 개 들여다 보고
이중 내 어릴적 만든 방식과 비슷한 것 따라 해 봅니다.
된장과 달리
고추장은 식혜 만드는 시간이 있어
이틀 동안 작업 시간이 소요 됨니다.
시중에 파는 고추장은 고춧가루 함량이 3~9%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만든 수제고추장은 언뜻 계산하니 약60%정도니 ㅎㅎ
마트 고추장과 비교하면 양은 비슷하지만 제조비용도 비슷합니다.
다만 고추장 질이 ㅎㅎㅎ 비교가 안 됨니다.
그래서 다들 고추장을 직접 담아 먹는다 봅니다.
3~5일 정도 발효되게
주걱으로 뒤적거려 주어야 하겠기에
양푼이에서 발효가 일어 날 때까지 단지(옹기) 담는 것은 보류 합니다.
충분이 발효가 시작되면 그때 옹기에 옮겨 담을 것 입니다.
발효현상은 고추장에 기포가 아주 가끔식 뽀글뽀글 올라 옴니다.
저도 레시피 보고 배운 것 입니다.
고추장 옹기에 담어면 다음은 된장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초보가 좌충우돌하면서 고추장 된장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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