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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가공과 요리/약초발효액만들기

9월 8일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발효액 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6. 9. 8.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효소발효액 만들기

 

지난번

산으로 올라 야생 오미자채취해서

오미자효소발효액을 만들고자 했지만

우리카페 산행기님처럼 따라 해보고 싶었는데

저는 실력이 부족해 맨땅에 헤딩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여름철에

오미자발효액은 시원한 얼음물에 타서 먹어면

피로가 빨리 가시고 힘이 생기는 좋은 건강즙이지만

맨땅에 헤딩을 한지라…..

올해는 그냥 넘어 가나 했습니다.

 

그런디….

멀리있는 지인이 이렇게 오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것도 5kg씩이나…..

매번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어니

고맙고 세상 살맛이 나네요.

실명을 원치 않아 밝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은 하겠습니다.

 

“ 보내 주신 오미자 감사 합니다.

 

오미자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오미자를 먹어야 할 이유를 찾을수 있습니다.

5가지 맛이 나지만 이중 신맛이 주약으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성기능향상에도 좋아 쥬정,몽정,정력감퇴와 유뇨에도 좋다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려 더워타거나 갈증을 느낄 때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여름철에 먹는 대표적 보약으로 생맥산탕이 있는데

여기에 오미자가 많이 들어가는것도 이런 연유 입니다.

제 경우에는 여름철에 피로회복을 위해서 먹을렬고 준비를 합니다.

 

오미자 효보발효액 만들기

1)오미자는 뜨거운 열에 달이면 쓴맛이 강하게 나 먹기가 어럽습니다.

오미자는 가급적 달이지 말고 생으로 활용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설탕에 의해 효소발효액을 만들어 음용합니다.제가 봐도 가장 어울리는 방법입니다.

2)오미자와 설탕의 비율은 적정당도율이 40브릭스 정도 입니다.

효소발효액을 연구하는 카페에서 의뢰한 자료를 보니 설탕이 적정하게 들어가는 좋다 합니다. 하여 저는 40브릭스로 맞추었습니다.

 

“오미자 : 설탕비율 = 1 : 08

 

3)오미자와 설탕을 혼합하고 설탕이 완전이 녹을때까지 저어줌니다.

발효조에 바로 넣어면 바닥에 설탕이 덩어리되어 남아 돌아

저는 큰 고무대야에 3~4일정도 매일 저어 주어서 설탕을 완전이 녹여 줌니다.

그런다음 녹은 것을 확인후 발효조에 넣어서 발효시킴니다.

4)오미자발효는 약 100일 정도 후에 거름하여 필요시 음용합니다.

 

신맛이 강한 오미자는

유기산이 많아 여름철 더위로 피로할 때

시원한 물에 타서 희석해 먹어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항상 이렇게 미리 준비해서 두시면 계절별로 맞는 약초즙으로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부지련한 사람만이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미자의 효능

1)유기산이 많아 세포의 산성화를 예방----노화를 예방도움.

2)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당뇨병에도 도움.

3)피로를 빨리 회복.

4)시력과 심장기능을 강화.

5)혈액순환장애와 기억력감퇴, 사고력 둔화를 예방도움

 

오미자와 설탕 혼합

당도는 40브릭스로 맞추었습니다.

즉 오미자와 설탕은 1:0.8로 맞추었습니다.

오미자 5KG에 설탕 4KG을 맞추었습니다.

과도한 설탕은 맛은 달지만 효소활성이 안 좋아 약성이 떨어 진다 합니다.


오미자씨와 설탕의 버무림모습

보기만 해도 새콤달콤해서 바로 먹고 잡습니다.^^



명찰은 필수

시간이 지나면 이 명찰이 분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됨니다.


오미자효소발효액이

발효조에 들어가기전까지 이렇게 큰 대야에 담아

설탕을 수시로 녹여 완전이 녹어면 그때 발효조에 넣습니다.


9월 19일 보강한 사진





자연산약초구입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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