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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가공과 요리/천연식초만들기

(6월 14일) 매실발효식초 만들기 (2차 추가작업)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6. 6. 14.



매실발효식초 만들기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추가 만들기

 

6 14일 화요일

과실중에 푸른보약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수 많은 과일중에 보약이란 몇칭도 특이하지만 푸른보약이라니

과일은 익어면 붉거나 노랑색인 것을….

바로 매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푸른보약이라 불릴만큼 청매실은 다양한 약성을 나타내고 잇습니다.

 

 

매실의대표적인 효능으로

유가산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이 좋습니다.

소화력에도 좋아 배탈이 날 때 도움이 됨니다.

 

매실식초는

이번이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만든니다.

첫번째것은 매실발효액을 만들어 한달뒤에 걸려서

효모를 넣어 술을 만드는 과정이라면

두번째것은 바로 매실에 효모를 넣어 술을 만드는 것 입니다.

발효맥을 만드는 과정을 생략한 것 입니다.

두번째방식은 식초만들기 정석되로 하는 것 입니다.

매실발효액을 만들어 매실식초 만든것과

매실을 바로 매실식초만든것의 차이점은 나중에 결과를 봐야겠습니다.

시험정신이 강해서 이렇게 방법을 달리해서 만들어 봅니다.

 

더운 여름날

피로할 때 냉수에 매실식초 한잔의 맛!

생각만 해도 온 몸이 다 시원하고 기운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청매실 식초만들기

매실이 많이 달려서 

기본족인 매실발효액도 만들고

매실식초도 만들어 봅니다.

지난번에 이러 두번째로 방법을 달리해서 만듬니다.



매실의 기본적인 당분치에 

부족한 설탕을 재료대비 18%를 추가 합니다.

그럼 당이 24브릭스가 맞추어 짐니다.



부족한 수분보충을 위해서

임의로 시럽도 추가 합니다.



효모로는 활성이스트를 넣습니다.

누룩을 할까 하다가 매실의 맛과 향을 살리고자

그냥 이스트롤 했습니다.

사전에 이스트를 활성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실+시럽+이스트를 넣고

이렇게 혐기성발효를 합니다.

내부에서 생기는 가스만 빠져 나오게 에어락을 설치 했습니다.

이 에어락은 외부공기는 막아주고 내부공기는 빼 주는 기능입니다.

술은 밀페를 해야 좋은 술이 만들어 짐니다.



에어락 입니다.

술이 만들어 지면 이 에어락이 쉼없이

공기방울이 생기면서 작동을 합니다.

아마 내일부터 정신없이 작동을 할것 입니다.




좌측부터

배실발효식초/매실발효액/산딸기발효식초/매실발효후 식초만들기

입니다.



약초구입 전화문의 및 방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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