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집안에 필수인 매실발효액 만들기

매실발효액 만들기

(매실효소발효액)

2016년 6월 8일

매년 매실발효액은

정기적으로 연래행사처럼 담는 것이 기본입니다.

텃밭에 매실나무가 좋은 것으로 10그루정도가 있어

한 나무당 매실은 50kg이상 나오니 자연서럽게 매실액을 만들게 되네요.

 

지난번에는

매실천연식초를 만들고자 이미 시작했고

이번에는 매실발효액을 만들고자 합니다.

매실액의 사용용도는

배탈이 나고나 소화가 안될경우에 사용을 할 예정이고

더운날 피로할 때 피로회복용으로 음료수대신 이용하고

반찬 만들 때 첨가용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또 일부는 주변에서 만들어 달라 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매  실

 

설사, 피로회복, 해열, 해독, 신경통, 살균,

 

기침,가래,간기능활성화, 담즙분비촉진하는매실.

 

항균작용, 항진균 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매실발효액을 제되로 만들자

아직도 계몽이 덜되어

많은 분들이 매실발효액이 아닌 설탕절임매실액을 드시고 있습니다.

매실발효액은 발효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발효과정을 거침으로 매실의 청산중독이라는 독을 해독합니다.

주변에 돌아 보면

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게 자문을 구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직도 설탕절임을 매실발효액으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 매실액을 먹을수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매실발효액 만드는 순서

제 경우에는 이렇게 만듬니다.

1) 매실에 이물질을 거르고 깨끗이 씻는다,

2) 물기를 빼고 매실에 묻은 물기를 건조시킨다.

3) 매실과 설탕 비율을 최대 1 : 0.8로 맞춘다.

4) 대형양푼이에 매일 수차례씩 설탕이 녹도록 저어 준다.

5) 완전히 녹은 설탕을 확인하고 발효조(통)에 넣는다.(3~5일 소요)

6) 호기성발효로 공기가 통하도록 입구에 한지나 천으로 막는다.

7) 매일 상태 봐가면서 위아래로 저어준다.

8) 약 3개월정도 삼투압에 의해 추출시키고 건지를 건져낸다.

9) 남은 매실발효액은 숙성시키어 활용한다.

 

여기적어 놓은 것 중에 누락이 있을지는 모르겠어나

이 정도만 하면 좋은 매실발효액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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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발효액 만들기

이제 3개월 후면

맛과 약성이 좋은 매실발효액이 나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