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효소발효액 병입작업
지난번 인생이모작회원님들 상대로
매실효소발효액 실습을 시범으로 보여준 매실
먼저
설탕을 완전히 녹여주기 위해
큰대야를 준비해서 설탕을 액체로 만들어 주고
설탕이 완전히 녹은것을 확인하고 난뒤에 발효통에 병입을 하면
발효통 아래 설탕이 고체로 굳는 현상을 막을수 있습니다.
효소발효를 담는 목적은
1) 유해한 설탕성분인 이당을 단당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고
2) 약초가 가지고 있는 약성분을 삼투압에 의해 추출해서 먹을수 있고
3) 약초가 가지고 있는 미생물의 작용인 효소를 섭취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차후 교육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에 보는것과 같이
매실이 쭈글쭈글함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호기성발효에서만 볼수 있는 현상으로
삼투압에 의해 매실진액이 빠져 나간것입니다.
혐기성발효에서는 이렇게 쭈글쭈글 해지는것이 아니라
도리어 퉁퉁매실이 부어 올라 건디리면 터질 분위기 입니다.
이것에 대한 것도 이론교육시간에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집딸기효소발효액과
나란히 자리잡은 산딸기효소발효액
집딸기효소발효액은 건지를 건져내고 숙성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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