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발효효소
3일차 당도측정치
5월 29일 목요일
몇년째 벼루다가
올해는 기어코 만든 나의 자랑 오디발효효소
3일째이건만 수분이 많아서인지 벌써 설탕이 녹아 액체를 이루고 있네요.
색도 보라색을 가지는것이 아주 기분 좋습니다.
맛도 보니 새콤한것이 입맛이 확 당겨 봍네요.
될성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하지요.
이 오디발효액이 사랑서럽게 보입니다.
하루에 한번 주걱으로 휘~익 저어주기만 하면 되는 작업관리....
한달후 걸려서 맛보면서 살아갈 생각을 하니
없는 기운도 살아 남니다.
오늘 당도측정해보니
아직 수분이 나오는중인가
62브릭스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시차를 두고 매일매일 당도변화를 채크하면서 관리하겠습니다.
적정당도 40브리스전후가 되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오디발효효소
하단부는 이미 액체화 되어 발효가 본격적으로 하고 있네요.
상단부는 아직 퉁퉁불어 있습니다.
산투압에 의해 진액이 빠지면 홀쭉하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는 나의 오디들입니다.
62브릭스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열심히 녹고 오디수분이 빠져나와서 적정브릭스를 맞추어 주기를 기다려 봅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약초가공과 요리 > 약초발효액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7일 ->천식에 좋은 보리수발효효소 중간점검작업 (0) | 2014.06.07 |
---|---|
6월 2일->올해 담은 발효액이 잘 발효되고 있네요(보리수,오디,칡순) (0) | 2014.06.03 |
5월 26일->칡순발효효소 상태관찰지 (0) | 2014.05.28 |
5월 22일->칡순발효효소(갈용발효액) 만드는 과정 (0) | 2014.05.22 |
130821->발효효소 거름작업(곰보배추/칡순/자연산당귀/엉겅퀴) (0) | 2013.08.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