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매실이 황매실화되고 칡순은 계속합니다.

 

매실과 칡순작업

 

매실이 서서히 익어 가고 있네요.

매일 텃밭에 있는 매실을 바라보니

하루가 다르게 익어 가고 있네요.

 

이달 말이면 충분히

황매실로 변해 있을것 같습니다.

청매실과 달리 황매실은 맛이 좋습니다.

황매실발효효소는 또 다른 맛을 내 줄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많이도 열렸지요.

산향기님이 보시고 탐을 내더군요.

나중에 황매실이 되면 나눔해 달라 하더이다.

 

 오늘도 다시 산에 올라

올라가는 칡순을 합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연신 살인 진듯기가

바지를 타고 연신 올라 오네요.

이 것 물리면 정말 죽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별로 겁이 안남니다.

 

좀 부지련히 작업을 했드니

12kg을 했습니다.

가게에 와서 다듬고 정리하고

작두로 썰어보니 제법 모양이 나오네요.

칡순이 점점 단단해져 즙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는 칡순을 하시는 분들은 시럽을 만들어서 넣어야 겠습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도 미리 시럽을 만들어 넣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50KG정도는 더 해야 끝날것 같습니다.

 

칡순작업이 끝나면

야생복숭아(돌복숭아)를 하러 가야 겠습니다.

돌복숭아는 300kg정도 할 생각입니다.

일주일 정도 하면 무난히 목달을 할수 있을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하는것을 보고

필요하시면 시기적으로 적당히 맞추어

장만하시기를 바람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 채취인 참살이(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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