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알려진 곳은 먹을것이 없다
소문난 잔치 먹을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전 오늘 몇번이고 망설이다가 소문듣고 알프스산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 보니 송이/능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있더군요.
인산인해 입니다.
아주 실망서러운 산행이 될것이라 생각을 하고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산에 올라지만 ㅎㅎㅎ
역시 버섯보다 사람이 많은 곳 이라 먹을것이 없네요.
시간이 맞지를 않아 더 이상 산행을 못하고 바로 하산 했습니다.
당분간 영남 알프스는 포기 입니다.
오늘 본 능이하나..흑흑
송이도 딸랑...흑흑
이런 날도 있네요.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쥔장->약초산행기 > 약용·버섯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003->노루궁뎅이+송이+표고 버섯(9차 버섯 산행) (0) | 2012.10.03 |
---|---|
121002->능이버섯 개척산행(8차버섯산행) (0) | 2012.10.02 |
120928->능이+표고버섯 산행(6차 산행) (0) | 2012.09.28 |
120927->능이버섯 5차 산행기 (0) | 2012.09.27 |
120926->능이버섯 4차 산행기 (0) | 2012.09.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