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8->능이+표고버섯 산행(6차 산행)

 

 

 

 

 

능이+표고버섯 산행

 

연속으로 능이산행을 오늘도 합니다.

작은놈 학교에 태워주고 다시 산으로 고~고~고~

요즘 버섯산행은 과학적자료와 첨단기계에 의해 산행을 합니다.

그러치 않고 몸으로 때우는 산행은 힘만 들지요.

오랜 버섯산행경험이 능이버섯이 날 자리를 콕찍어 내지요.

 

산이 해발 800고지를 넘는지라

다른 곳보다 능이자생지를 약간 높게 잡고 산행을 하니

역시 예상되로 능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산높이에 따라 늘 융통성을 발휘해야 함은 이런경우를 두고 한 말인것 같습니다.

 

한참을 뒤지고 따고 있자니

버섯하러 포항서 한분이 올라 오시네요.

아직버섯 입문한지가 오래 되지는 않아지만

이곳에 버섯난 자리만큼은 아는지 바로 직진 하시네요.

전 개의치 않고 내 분석데이터를 가지고 산행을 계속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능이버섯 약 2.5kg

영지버섯 1개

표고버섯 1개

뽕나무버섯 600g(더 할수 있지만 베낭이 무거워 패스)

밤버섯 조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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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오자마자 영지버섯이 있습니다.

능이버섯산행이 어느정도 끝나면 영지버섯도 해야 합니다.

 표고버섯 하나가 있네요.

 우산버섯 입니다.

 우산버섯 대공 입니다.

 우산버섯 속이 빈 공간이 보이지요.

 흐흐

오늘도 능이대박입니다.

 여기도 능이가 있고....

 저기도 능이가 있습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