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산도라지 산행10

(산도라지) 단풍이 든 "산도라지" 산행 단풍이 곱게 물든 "산도라지" 산행 ♣ 산행일시 : 2021년 11월 20일 ♣ 산행목적 : 산도라지 채취 ♣ 산행성과 : 산도라지 약 1kg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오래만에 산도라지 산행을 댕겨 왔습니다. 코로나19 백신맞고 혈압이 오르고 열이 올라서 자중하고 있다가 단풍이 든 산을 바라보니 너무 산에 가고 싶어서 단독산행을 했네요. 철 모르는 철죽이 꽃을 피우기도 하고 싸리나무에 잎은 노랗게 물들어 가을냄새를 풍기니 단짝이라 불리는 도라지잎도 친구처럼 노랗게 물들였네요. 이 맘때가 가장 도라지 보기가 쉽습니다. 다른 풀잎들은 이미 고사되어 있지만 도라지는 노란색을 지니고 버티고 있기에 쉽게 볼수 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더 도라지 산행이 가능하겠지만 올해 필요한 산도라지는 충분 하.. 2021. 11. 22.
7월 8일 산도라지 산행(꽃이 피면 당분간 도라지산행은 쉼) 가래와 기침에 도움되는 산도라지 산행 요새 멸칠 사이 가정에 볼일이 있어 산행을 못가 몸이 근질근질 오늘은 무조건 차를 몰고 산으로 올라 가 봅니다. 약초산행도 징크스가 있는지 특정직역에서는 몇 번이고 맨땅에 헤딩을 자주 하는데 앞전에 한번 징크스를 돌파하고 다시 한 번 징.. 2018. 7. 9.
6월 3일 산도라지 대박한 산행! 오래만에 대박한 산도라지 산행 어제는 죽순을 일년치 먹을준비 해두고 산도라지가 필요해서 와이프랑 둘이서 멀리멀리 원정산행 다녀 왔습니다. 제가 사는 인근에는 대도시 주변이라서 그런지 도라지도 없고 있다한들 연식은 되지만 환경조건이 안 좋아서 너무 몸통이 작아 도라지숫.. 2018. 6. 5.
10월 30일 한방닭백숙에 들어갈 산도라지 산행 한방닭백숙에 들어갈 산도라지 산행~~~~~!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가을이 오니 산이 마냥 그리워 비상식량도 없이 그냥 베낭하나 챙기고 무작정 집에서 가까운 뒷산에 산도라지 찾어려 갔습니다. 오랜 산행으로 산에 들어서면 도라지가 있는지 없는지 감이 오지요. 오기전에 어느정도 조.. 2017. 10. 30.
오래만에 멀리 도라지 산행 (11월 20일) 멀리 도라지원정산행 겨울이면 칡 산행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도라지산행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인근산행만 해서인지 멀리 가는 산행이 낯설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머릿속에는 입산을 못하면 어쩌지…걱정과 막상 현지가면 내가 상상한 것이 아니면 어쩌지… 적정이 태산 같기만 한 .. 2016. 11. 25.
9월 11일 돌배와 돌개(산도라지)산행 돌배와 돌개 산행 가을잔치인 자연산 능이버섯과 식용버섯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없어 버섯산행은 접고 돌배와 돌개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산속에는 밤이 익어 떨어지고 제피열매는 붉은색을 보이면 유혹을 합니다. 날이 쌀쌀한가 뱀들이 햇빛좋은곳에 일광욕을 하고 산마다 벌초한다고.. 2016. 9. 12.
7월 3일 가까운 곳으로 산도라지 산행! 연달아 산도라지 산행 7월 3일 일요일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산도라지 산행을 이어 감니다. 요즘 철에는 꽃송이버섯과 산삼을 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전 내게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 산도라지는 지근 식물로 꽃과 잎이 지는 겨울에 해야 하지만 제게 시기보다는 바.. 2016. 7. 4.
6월 26일 짧은 산도라지 산행 산도라지를 위한 짬산행 갑작기 일이 생겨서 늦은 오후에 몇시간동안 짧은산행을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멀리는 못가고 평소 가보고 싶어하는 가까운 산행지가 있어 개척산행겸해서 산도라지 몇포기 채취해서 닭백숙에 이용할렬고 개척산행을 했습니다. 간밤에 약초정모에서 닭백숙을 .. 2016. 6. 27.
(6월 5일) 가벼운 산행에서 산도라지와 잔대채취 가벼운 산행 (산도라지와 잔대) 6월 5일 일요일 비가와서 그런가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합니다. 반소매가 추워서 옷을 다시 입자니 금방땀이 범벅되어 이도저도 못하는 날씨 입니다. 오늘 가족나들이 하고자 했어나 사정이 여의치 못해 나들이 취소되어 오전은 대기.. 2016. 6. 6.
(5월 29일) 죽순2차 및 산도라지 정찰 산행 도라지정찰과 죽순2차산행 5월 29일 일요일 물잡은 논에는 묘내기가 한창입니다. 밤꽃은 아직 피기 전이고 집딸기를 출하할렬고 길가에 오두막을 짓고 마음급한 피서객들은 바닷가에 자리를 잡았네요. 산도라지정찰산행~~~ 지난번 죽순을 충분이 해서 죽순보다는 산도라지가 필요해 나는..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