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부지깽이나물14

(겨울쪽파수확) 냉한 체질에 도움되는 쪽파수확하기 몸이 냉한 사람에게 좋은 겨울쪽파 수확 매년 이맘때면 작년에 심어 놓은 쪽파를 수확 합니다. 파 종류는 대부분 매운맛이 있고 이 매운맛이 몸을 덥게 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차거운 분이거나 냉한 분들에게 어울리는 좋은 채소 입니다. 채소는 대부분 찬 성질을 가.. 2019. 3. 15.
지난주 칡산행서 본 어린 부지깽이나물모습(2월 14일) 산나물이 인사하네요. 지난주 칡산행에서 작은 골짝기를 지나다가 습관적으로 눈이 산나물이 올라오나 살펴보니 햇빛좋은 양지쪽에 부지깽이나물이 보입니다. 아직은 어리고 작은 떡잎만 보일뿐이지만 마음은 벌써 산나물할 생각에 비행선을 타네요. 살짝기 떡잎하나 채취해서 맛을보.. 2016. 2. 20.
3월 21일-> 촌장날에 봄나물이 올라왔습니다. 호계장날에 나온 봄나물 3월 21일 봄소식은 가장먼저 알수 있는 것이 촌장날의 할머니가 가져오시는 봄나물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촌장에 들러보니 벌써 이렇게 봄나물이 나왔네요. 들나물이라 햇빛이 잘들어 산나물보다 일찍 올라오지만 그래도 산나물하는 사람으로 산나물의 채.. 2015. 3. 22.
4월 20일->산나물산행(무시나물외 다수 한 산행) 산나물산행 (꼭두서니,노란장대,참취,으아리,쉽싸리,벌께덩굴,참반디,부지깽이,등골나물,참나물,산더덕....) 4월 20일 일요일 연중 사계절이 다 바쁜사람 아는만큼 부지련해 지게 마련입니다. 집에 가만히 있어면 병이 나기에 베낭하나와 별도로 작크있는 낙락포대 하나 들고 급히 산에 올.. 2014. 4. 21.
4월 10일->산나물 정찰산행 3탄 산나물 정찰산행 3탄 4월 10일 목요일 어제는 손님이 맡기신 마지막 칡즙 가공한다고 산에는 못갔지만 오늘은 오전에 두가지 일을 마치고 산에 올랐습니다. 산에 오르는 시간은 10시가 조금넘고~~~ 오후2시에 출근이니 산에서 12시까지 다시 내려와야 하는 짧은 산행시간! 즉 두시간정도 산.. 2014. 4. 10.
4월 8일->산나물정찰 2번째 산행기 산나물정찰 2탄 산이 궁금해서 집에 있을수가 없네요. 나보고 오라는 곳은 없어도 그렇다고 오지말라는 곳도 없는 산! 난 그 산을 혼자서 너무너무 짝사랑하여 무작정 달려 감니다. 이런 나를 집사람이 잔소리하기도 지쳐는지 말도 안 붙이네요. 계곡마다 벌써 사람이 넘쳐 나네요. 어느 .. 2014. 4. 8.
4월 6일->산나물 산행을 시작합니다.(참취,부지깽이외 다수 산나물 구경) 고비(고치미) 부지깽이나물(쑥부쟁이) 산나물정찰산행 4월 6일 일요일 작년 11월이후 칡산행을 제외하고 일반산행을 한번도 안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일반산행을 하니 산행시작부터 흥분되고 가슴이 떨리네요. 칡은 저의 일년치 가게경비용이라 겨울을 부지련히 해야 남은 계절이 편안합.. 2014. 4. 7.
130504->바닷가는 산나물이 끝이보입니다. 바닷가는 마지막 산나물시기 산나물을 하다보면 어디를 먼저 가야할지를 구분됨니다. 먼저 햇빛좋은 바닷가가 먼저 산나물이 시작하지요. 지금 바닷가는 어느정도 산나물의 끝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서서히 내륙으로 들어가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산도라지 지방에서는 돌개라.. 2013. 5. 6.
130414->산나물과 더덕,백수오 산행 산나물산행 (각종산나물/더덕/백수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주말이 산에 갈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일주일 내내 산에 가고픈 마음에 살아 간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겠지요. 날이 좋습니다. 산으로 산나물철이니 앞치마 두르고 산으로 올라 감니다. 남자가 앞치마두르고 산에 가.. 2013. 4. 15.
0411->산나물 산행(부지깽이나물,산방아,백수오) 두시간짜리 총알산행 갑작기 짝지가 지난번 산행서 산방아를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하니 당장가서 해오라고 하여 총알산행을 댕겨 왔습니다. 저야 산에 가는것이 즐거우니 이렇게 식구들이 먹고잡다면야 시간이 문제지 산에는 얼마든지 다녀 올수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서 정밀한 .. 2013. 4. 11.
5월8일 잠깐산행(부지깽이나물 산행)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5월 8일 화요일 야간하고 뒷산에 1시간 산행을 댕겨 왔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나물이 빨리 자라는 것 같습니다. 벌써 산나물이 이렇게 자라 있네요. 윗순의 부드러운것만 예쁘게 똑똑 취하여 담어니 영락없는 아낙네손길같습니다. 제.. 2012. 5. 8.
산나물 정리 했습니다. 지난번 산행시 채취한 것 중에서 일부는 나누어 주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남은 것을 정리 해 봅니다. 더덕~~~ 취나물의 집합체 제피 잎 모음 고사리 모음 2012. 4. 27.
4월 22일 산나물 산행 4월 22일 간밤에 그리도 무섭게 내리던 비에 모두들 산행을 접고 있을때....... 전 그래도 산에 가고픈 마음에 설래인 밤을 보내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런지 새벽녁에 비는 그치고 비록 비로 인해 산행길이 어럽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올라 봅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계.. 2012. 4. 23.
팔도강산님의 긴급호출 산행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5월 21일 토요일 오후에 비온다고 천둥과 번개까지 친다고 하여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가, 팔도강산님으로부터 긴급호출을 받고 산에 올랐습니다. 부지깽이나물이 좀 있었니 퇴근하는데로 오라는 것입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산세도 좋고 .. 201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