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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다래순6

(약초) 다래열매가 주렁주렁!!!! 다래 열매 가을철 능이버섯 산행을 하다 보면 머루랑 다래랑 말이 있듯이 다래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달달한 맛이 있어 먹기에 좋아요. 산이 주는 선물입니다. 다래는 봄이 오면 다래순을 채취할 수 있고 이렇게 가을이 되면 열매를 먹을 수 있고 약초로는 뿌리와 줄기도 사용하는 좋은 나무입니다. 한방에서는 다래 열매를 건조하여 만든것을 '미후도'라 부르기도 합니다. TIP 다래열매 채취 산행하다가 계곡이나 돌무더기 산을 타다 보면 다래나무가 보이고 다래 열매가 많이 보입니다. 그럼 다래 열매를 따서 가져와 채반에 건조하면 자연적으로 열매가 익어 달달한 열매가 되어 먹기에 좋습니다. 때로는 손으로 살살 굴러서 몰랑하게 만들면 더 빨리 익기도 합니다. 맛이 좋고 건강에 좋어니 힘들더라도 다래 열.. 2020. 10. 23.
4월 25일 -> 고비산행 대신 다래순산행 고비가 없다네요. 4월 25일 토요일 오전산행만 할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바쁜철에 하루를 이렇게 나누어 사용해야 내가 좋아 하는 산나물을 조금이나마 할수 있습니다. 고비 구광자리를 못찾아 헤메이다. 생각한 자리가 막상 산속으로 들어가니 거기가 거기인것 같고 한참을 찾아 헤메어.. 2015. 4. 25.
산나물 학습산행 정리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마페! 울산 남구 문화원에 약초산나물 이야기 수강하시는 분들과 토산동카페 회원분들과 산나물 학습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청일담님외 15분이(총원 16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신청하고 개인사정이 못오신 4분은 아쉽지만 .. 2012. 4. 30.
4월 22일 산나물 산행 4월 22일 간밤에 그리도 무섭게 내리던 비에 모두들 산행을 접고 있을때....... 전 그래도 산에 가고픈 마음에 설래인 밤을 보내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런지 새벽녁에 비는 그치고 비록 비로 인해 산행길이 어럽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올라 봅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계.. 2012. 4. 23.
홍삼/겨우살이(곡기생)/다래순말리기 요즘 하는 일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틈나는 되로 하고 있지요. 홍삼을 찾는 분이 꾸준히 있어 제가 수삼을 사서 수시로 만들고 있지요. 주인장이 직접 만드니 수입산이이 연식이 안되니.....이런 말이 안나오겠지요. 드시는 분들은 효과가 좋다고 소개도 많이 해 주시어 시간이 갈수록 점.. 2011. 5. 11.
두릅이 없어 다래순하고 왔습니다. 언제 : 2011년 5월 6일 금요일 어제는 가족들하고 좀 나들이 하고 산나물하러 산향기님과 함께 멀리 장거리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두릅산행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일등만 있고 이등은 없다"는 진리에 가깝지요. 타이밍을 놓쳐 흘린 이삭줍기나 할 요랑으로 산행지를 올랐습니다. 그래도 한베낭은 하.. 201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