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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텃밭이야기/2022약초텃밭

(텃밭) 겨울 난방에 사용할 땔감 준비하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2. 12. 5.

 

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난로 "땔감" 마련하기

 

겨울 난로용 장작

수동톱질이나 기계톱보다

이렇게

고속절단기로 작업하니 편리하고 빠르네요.

(주의 조금 위험하니 안전작업 요 합니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자연에서 살아 가는것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홀로 일을 알아서 해야 합니다.

비록 완전한 자연인은 아니지만

계곡속 농막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서

중요한 나무땔감을 넉넉이 준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올 봄 텃밭 만들면서 나온 생나무

일년여동안 밖에 두니 잘 건조되어 있기에

가져오고 끌고해서 고속절단기로 장작을 만들었습니다.

수작업인 톱질이 힘들어서

고속절단기로 하니 신속하게 힘 안들이고 작업이 되네요.

두어시간만에 넉넉한 땔감 준비 했습니다.

아직은 부족 하지만 천천이 좀더 준비하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땔감에 필요한 도구 정리

1) 톱질~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나 노동강도 강함

2) 엔진톱~작업효율성이 있지만 위험과 고가임

3)전기톱~이동과 전기필요 작업효율성은 좋음

4) 고속절단기~이동성이 부족, 작업효율은 좋음

고속절단기로 땔감 만들기

▶​땔감 만들기

 

계곡텃밭에

지난번 밭 만든다고 무성히 자란 나무 톱질한것이

일년여동안 건조되어 멋진 장작용이 되었습니다.

마른나무 끌어다 이렇게 고속절단기로 톱질해서 난로용 땔감 만들었네요.

톱질해서 한다면

하루종일 해야 할 일을

고속절단기로 하니 두어시간 만에 끝나네요.

역시 문명은 편리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난~~~~~~~~~로!

 

일을 마치고

해가 지면 이렇게 불멍을 때리면서

피곤한 뇌의 휴식을 주는것을 즐김니다.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고 불멍을 즐기었지만

이제는 조금 불멍의 의미를 알고 하니 더 좋습니다.

어두운 밤

조용한 밤

적막을 깨고 나무장작 타는 소리가

마음을 편아하게 해 주네요.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요리

라면으로 저녁을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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