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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사과는 따로 보관!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1. 10. 22.

 

 

출처:식약청에서 나온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료 올려 봅니다.

내용이 좋아서 올려 봅니다.


사과는 다른 과일·채소와 따로 보관하세요!

 식약지킴이  2021. 10.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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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에틸렌 생성량이 많아 덜 익은 과일을 숙성시키기도 하지만

유통 중이거나 보관 중인 농산물을 무르게·누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 알아볼까요?

 

 

사과는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대표 과일입니다

에틸렌이란?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생하여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으로
덜 익은 과일을 숙성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반면
유통 중이거나 보관 중인 농산물을 무르게 하거나 누렇게 변하게 하는 등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

복숭아, 자두, 살구, 아보카도, 토마토, 망고, 무화과, 바나나

에틸렌으로 인한 주요 장해

✔ 시금치, 브로콜리, 파슬리, 애호박: 잎이 누렇게 변하는 증상

✔ 양파, 감자: 발아촉진, 건조

✔ 당근: 쓴맛 증가

✔ 양상추: 반점 형성

✔ 사과, 자두, 살구: 에틸렌 발생이 많으면서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로 스스로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유통·보관에 주의

에틸렌 피해 줄이기

농산물 보관 주의사항

✔ 종류별 과일 분리 보관

'사과', '복숭아' 등 에틸렌 발생량이 많은 과일은 될 수 있으면 다른 과일·채소와 따로 보관하세요

✔ 상처입은 과일 골라내기

상처 입거나 병충해에 걸린 과일은 스트레스로 인해 에틸렌 발생이 증가하므로 보관 전에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 개별포장 냉장보관

에틸렌은 낮은 온도(냉장)·산소농도(8% 이하)·이산화탄소 농도(2% 이상)에서 발생이 감소하므로

공기를 차단하는 식품용 랩 등으로 개별 포장해 저온에 보관하세요

✔ 덜 익은 작물 익히기

에틸렌은 작물의 성숙과 착색을 촉진시키므로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을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와 같이 보관하면 상품가치가 향상됩니다


[출처] 사과는 다른 과일·채소와 따로 보관하세요!|작성자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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