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버섯) 겨울에도 "칡느타리버섯"이 올라 오네요.

 

부탁말씀
칡느타리버섯 재배는 완전초보라 재배문의는 사양합니다.
그냥 이렇게 겨울에도 나올 수 있다고 참고만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칡느타리버섯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지난달에

버섯종균 접종 시키고

긴 겨울이 지나면 영상 24도 정도되면

그때 칡느타리버섯 빨리 키워서 먹고 싶어

한겨울에 접종시키어 천천히 종균이 자라도록 했건만.....

 

7상자 중에서

따뜻한 자리에 자리잡은

한개의 종균접종박스에서 칡버섯이 수북이 올라 오내요.

 

그래서

급하게 소형비닐하우스 한동 만들고

이불 덮어주고 보온처리 해 주었습니다.

 

겨울에도

칡느타리버섯 먹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직은 칡버섯 키우는데 기술이 모 잘라서 고민했지만

자꾸 실패를 하다보니 알게 된다고 이제는 조금 자신감이 생기네요.

2021년 신축년은 칡버섯 재배기술을 좀 더 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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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느타리버섯 재배

버섯이 올라와서 

급하게 소형비닐하우스 한동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3×4×2로 만들었지만 위치가 불안해서

다시 해채하여 3×3×2로 축소하여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비닐하우스 입니다.

버섯전용이라 크게 만들지 않고

작그만하게 만들어 제 가족들 먹을만큼만 재배 하겟습니다.

 

 

 

추운날 자라고 있는 버섯

날이 너무 추우니 이렇게 갓이 말리네요.

아무래도 날씨가 안 도와 주어서 요정도 자란것으로 만족하고

조만간에 채취해서 먹어야 할듯 싶습니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버섯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날이 추워서 올라오다 얼어죽을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칡버섯이 일찍 올라와

비닐하우스 하나 만들고

조만간에 칡버섯 먹게 생겼습니다.

올해는 비닐하우스덕에 칡버섯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