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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전립선염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0. 11. 5.

전립선염


전립선에

생기는 염증이다.

급성과 만성이 있다.


당귀 작약 백복령 목통 지모 황백 대황 목향 고삼 각 4-6그램, 유백피 8그램을 한 첩으로

하루 2첩씩 재탕까지 하여 하루 3번 밥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

 

->급성 전립선염은 3일 만에 차도가 있기 시작하여 20일 만에 모든 증상이 없어졌고

->만성 전립선염은 3일 만에 자각증세가 좋아지고 20일 만에 소변을 잘 볼수 있게 되었으며 ->30일 만에 성기능장애도 없어졌다.

->몇 년이 지나도 재발하지 않았다.

 


임질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을 보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경우


담두시(청국장) 150그램, 마늘 150그램을 같은 양으로 짓찧은 다음 30분 동안 솥에 찐다.

이것을 다시 짓찧어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하루 3번 한 번에 30알씩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따뜻한 물로 먹는다.

 

임질에 좋은 효력이 있다.

소변을 보려고 하면 잘 나오지 않고 아프며

소변을 보지 않아도 저절로 나와 아랫내의가 축축하고 심하면 요도가 막혀 오줌이 뚝뚝 떨어지면서 잘 나오지 않아 몹시 고통스러운 것을 말한다. 임질은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다.

->노림은 소변이 뚝뚝 떨어지면서 그치지 않는 것으로 몸이 피로하기만 하면 발작하는 것

->기림은 아랫배가 불어나고 아프며 소변을 보고 나서도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

->혈림은 피와 소변이 섞여 나오며 요도가 몹시 아픈 것

->고림은 소변이 몹시 탁하고 요도가 아픈 것

->석림은 배꼽 부위가 은근히 아프고 모래와 돌 같은 것이 나오며 소변색이 황적색으로 흐린 것을 가리킨다

 

*참고문헌 : 동의보감에서 인용 재 정리한 글임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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