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쥔장->약초산행기/약용·버섯산행

(버섯) 연이어서 매일 능이버섯 산행 이어 감니다.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0. 10. 10.

맛과 향이 제일인

버섯중에 버섯제왕인 "능이버섯"

 

우리 조상들은

오랜 예전부터 버섯순위를

제일 능이버섯

제이 송이버섯

제삼 표고버섯

이라고 부르면 버섯중에 능이버섯을 제일로 알아 주었습니다.

 

요즘은

일본인들이

워막 송이버섯을 좋아해 가격경쟁력이 좋아

송이버섯을 알아주고 먹고 싶어 합니다.

 

그래도 버섯꾼들에게

일반들도 능이버섯을 먹어 본 사람은

역시 능이버섯이 제일로 알아 주는 버섯 중에 버섯 입니다.

 

올해는 생각보다

능이버섯이 올라오는 양이 적어 실망지만

이것도 다 인간이 어찌 할수 없는 자연의 순리라 

있는되로 만족하면 산행을 이어 감니다.

 

TIP 자연산 식용버섯을 오랜 옛날부터 순위를 정하기를

제일 능이버섯
제이 송이버섯
제삼 표고버섯
으로 인정이 되어 왔지만

무역이 활성화되면서
일본사람들이 "송이버섯"을 싹 쓸어 담아가는 바람에
송이버섯의 인기가 올라가고 가격이 상승되어
어느순간부터 능이버섯을 제치고 송이버섯이 제일로 알아주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연유를 알고 가면 좋을듯 싶어 올려 봅니다.

능이버섯 산행기

 

먼저 

이렇게 밤버섯이 인사를 합니다.

쫙 줄로 나는것이 운이 좋어면 한줄에 한베낭도 합니다.

먹는 식감이 고기맛이 나고 닭가슴살처럼 질긴듯 부드러운 맛이 남니다.

 

 

 

 

TIP 밤버섯은 벗꽃버섯
식용버섯 중에 가장 인기 있다고 생각하는 밤버섯은
지방에서는 밤버섯이라 불리지만 표준말로는 "벗꽃버섯"입니다.
순수한 지방어인 밤버섯이 더 부르기 좋고 어울리지만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름이 버섯 색상이 밤색상, 벗꽃색상과 닮았서 불러지는 듯 싶습니다.

 

능이버섯

 없어도 너무 없다고 생각 할 줌에

이렇게 꽃의 한다밯 핀 것처럼 능이버섯이 있네요.

 

국수버섯

어릴적에는 국수버섯이 많아

자주 먹은 기억이 있지만 요즘은 숲이 우거져 발 보이지 않네요.

 

다시 능이버섯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소량이라도 볼수 있어니 전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TIP 능이버섯의 또 다른 이름 알아보기
능이버섯 하면 하나인줄 알지만
사실은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지방서는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이름을 보면
1) 좋은 향이 난다 하여 "향버섯"이라 불리고
2) 능선에 잘 난다 하여 "능이버섯"이라 불리고
3) 개능이와 구별하기 위하여 "참능이"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능이버섯하면 "참능이"를 말 합니다.

개능이버섯

버섯이 참능이와 닮았지만

실지 개능이 입니다.

맛이 쓰고 역겨워서 식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TIP 개능이의 특징
능이버섯 산행을 하다보면
작고 아담한것이 능이버섯과 꼭 닮은 개능이가 있습니다.
모양도 비슷하고 버섯밑 침이 나 있는것도 똑 같습니다.

단지 버섯의 갓부분에 인편이 뽀족하지 못하고
맛을 보면 쓴맛이 매우 강하게 나는것이 다름니다.

그래서 개능이와 분별하기 위하여
능이버섯을 참능이라 부르고
먹지 못하는 능이를 개능이라 부름니다.
보통은 능이버섯 하면 "참능이"를 말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