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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텃밭이야기/2020약초텃밭

(텃밭) 남는 "씨앗" 보관과 저장하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0. 8. 10.

종자 보관

(씨앗 보관, 씨앗 저장, 종자 저장)

 

대규모로 농사를 짓는 전업농이야

대량의 씨앗을 구매하여 사용하여 남는 씨앗이 없다지만

작은  소규모의 텃밭인들은 파종 후 남는 종자 저장이 어럽습니다.

 

다음에 파종하면 되지만

다음에 심는 시기가 길면 파종해도

씨앗이 발아가 안되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종자를 구입해서 파종을 합니다만

이 또한 다시 남는 씨앗을 버리는 아까운 일이 되풀이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종자를 보관하여

다음에도 활용하니 발아율도 좋고 

경비면에서도 좋더군요.

참고해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TIP 파종 후 남는 종자 보관방법
1. 남는 종자는 비닐테이프로 밀봉처리합니다.
2. 이때 개봉과 밀폐하는 부위는 봉투의 하단부가 좋아요.
3. 이유는 상단은 종자 이름이 있어 구별이 쉽습니다.
4. 이렇게 남아서 밀봉한 종자 봉투는 다시 한번 큰 비닐로 밀봉을 합니다.
5. 가정용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자 보관

사용 후 남은 씨앗은...

가위와 비닐테이프를 준비합니다.

 

가급적 

종자 봉투의 하단부를 

가위로 깔끔하게 절단해 줍니다.

 

그런 다음

비닐테이프로 밀봉처리해 줍니다.

씨앗을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함입니다.

씨앗이 건조하면 죽거나 발아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요.

 

종자 보관함

이렇게 하나하나 

버리지 말고 모아 두면

다음 파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텃밭도 잘 관리하면 비용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비닐봉지로 밀봉 작업을 하고

이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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