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보관
(씨앗 보관, 씨앗 저장, 종자 저장)
대규모로 농사를 짓는 전업농이야
대량의 씨앗을 구매하여 사용하여 남는 씨앗이 없다지만
작은 소규모의 텃밭인들은 파종 후 남는 종자 저장이 어럽습니다.
다음에 파종하면 되지만
다음에 심는 시기가 길면 파종해도
씨앗이 발아가 안되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종자를 구입해서 파종을 합니다만
이 또한 다시 남는 씨앗을 버리는 아까운 일이 되풀이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종자를 보관하여
다음에도 활용하니 발아율도 좋고
경비면에서도 좋더군요.
참고해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TIP 파종 후 남는 종자 보관방법
1. 남는 종자는 비닐테이프로 밀봉처리합니다.
2. 이때 개봉과 밀폐하는 부위는 봉투의 하단부가 좋아요.
3. 이유는 상단은 종자 이름이 있어 구별이 쉽습니다.
4. 이렇게 남아서 밀봉한 종자 봉투는 다시 한번 큰 비닐로 밀봉을 합니다.
5. 가정용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자 보관
사용 후 남은 씨앗은...
가위와 비닐테이프를 준비합니다.
가급적
종자 봉투의 하단부를
가위로 깔끔하게 절단해 줍니다.
그런 다음
비닐테이프로 밀봉처리해 줍니다.
씨앗을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함입니다.
씨앗이 건조하면 죽거나 발아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요.
종자 보관함
이렇게 하나하나
버리지 말고 모아 두면
다음 파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텃밭도 잘 관리하면 비용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비닐봉지로 밀봉 작업을 하고
이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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