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산행) 면역성에 좋은 자연산 "산더덕" 산행

가을 산더덕

가을버섯 잔치가 끝나자

바쁘게 산더덕하러 산에 감니다.

약초꾼을 하다보니 수 많은 분들이 몸이 안 좋아서 오니

나도 모르게 긴장되어 면역성에 좋은 더덕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더덕은

하얀진액이 나오고

특유의 더덕향이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약초뿌리

산도라지와 더불어 면역성에 좋아서 즐겨 합니다.

능이버섯 한다고

잠시 약초를 쉬어서

더덕이 어떤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현장에 와 보니 아직 잎이 단풍도 안 들었고 싱싱하네요.

일부의 더덕은 잎이 많이 떨어지고 줄기만 남아 있기도 합니다.

향신료로 유명한 제피

더덕하러 왔는데

여기는 전부 산마다 제피군락지 입니다.

제피가 너무 많아서 온 몸에 제피가시에 찔러

하부 허벅지와 무릎은 가시에 찔어 상처 투성인 하루 입니다.

이것도 행운 입니다.

이렇게 많은 제피군락지를 봤어니

추후에 제피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할수가 있게 되었네요.

제피를 유난히 좋아하는 내게 좋은 구광자리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다른곳 제피는

열매가 부실하게 열렸지만

이곳 산행지는 많은 양의 열매를 달고 있네요.

산행이 끝날무렵에 제피를 한홉 정도 했습니다.

자연산 제피는 향이 강해서 한홉만 해도 일년 먹을수 있습니다.

더덕 수확물

더덕하러 산에 들어왔지만

산행지가 더덕보다는 제피가 많은 곳이었고

중간에 보니 죽순밭이 엄청나게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수 많은 산행을 했지만 이처럼 큰 대나무밭은 처음일 정도록

엄청난 큰 대나무밭이네요.

죽순은 식감이 좋아 선호하는 식품입니다.

오늘 채취한 더덕은

한달정도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이만큼이라도 주신 산신령님에게 감사드림니다.

한번더 더덕산행을 하고 산도라지산행을 할까 합니다.

자연산 약초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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