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가래에 좋은
산도라지 산행
이제 이곳도
서리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남부지방이라 늦께 와서 아직은 도라지를 볼수 있습니다.
고수들은 겨울에도 말라버린 줄기보고 도라지를 찾는다 하지만
생각만큼 보기가 어려워서
겨울이 오기전에 부지런이 도라지를 해야 합니다.
이곳에 산도라지는
이미 줄기와 잎이 녹은것이 1/3정도
곱게 단풍이 든 도라지가 1/3정도
잎이 그나마 조금 푸른것이 1/3정도 이네요.
눈이 아플정도로 살피면서 돌아다녀 먹을만큼 했습니다.
잎과 줄기가
아직은 싱싱한 산도라지
곱게 물든
단풍든 산도라지
“
오전 3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하산하여 바닷가횟집에서 점심을 합니다.
요즘 저는 오후에 일이 있어 산행을 충분이 못 합니다.
짧은 산행에
아쉽지만 산이 좋아 산에 갔다는 것만으로 만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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