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산도라지 산행
집안에
천도재가 있어
산행을 편하게 갈수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든 산행을 잠깜 다녀 왔습니다.
심신이 피곤하고 지쳐서
긴 시간 산행은 못하고 가까운 야산에 올라
산의 변화도 볼겸 산도라지의 모습도 보고싶어 산행했습니다.
붉은 자색빛의 지치
생각지도 못한 지치가 먼저 보입니다.
야산이라 기대는 안 했는데 자운고의 주재료인 지치를 보고
오늘은 조금 운이 좋은듯 싶습니다.
산도라지
벌써 단풍이 들었고
빠른 것은 이미 잎이 낙엽되어 떨어지고 없네요.
이런경우는 눈이 아프게 자세히 살펴야 도라지를 볼수 있습니다.
아침온도가 영상 4를 가리키고
음달은 벌써 하얀 서리가 내린것을 봐서는
내가 너무 늦게 산도라지를 하러 온것 같습니다.
산도라지는 서리가 오기 전에 해야 잘 보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짧은 두시간 반동안...
요만큼 했습니다.
집안에 일을 치른다고 그런지는 몰라도
몸도 마음도 지챠서 산행을 길게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그냥 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다음달 49재가 끝나는 동안은 아마도 산행이 어려울듯 싶네요.
가법게 라면으로
하루 한끼 식사를 해결 해 봅니다.
먹을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을
오늘따라 더 마음속 깊이 우려 나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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