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약초텃밭이야기/2019약초텃밭

(텃밭) 김장용 배추와 무우 파종하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9. 9. 3.



김장용 

배추모종 정식하기


천천이 할렬고 일정을 잡았다가

가을날씨가 갑작기 서늘해지니....

너도 나도 다들 배추모종 심는다 하니

덩달아 나도 마음이 급해져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비 속에서 배추모종을 정식 했습니다.


올해는

한 이랑에 두줄의 배추를 심고자

넓은 이랑을 만들었고....

중앙에는 분수호스를 깔아서 

물공급과 영양분을 수시로 공급할까 합니다.


"...어린 배추모종에 종이컵을 덮고..."


비가 오는 관계로

종이컵을 덮어서 해충과 비피해를 방지하고

또한 배추뿌리가 잘 활착이 되도록 했습니다.




종이컵으로 덮은 배추모종

어린배추가 땅에 잘 활착이 되록 하기 위함이고

해충으로부터 어린모종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내리는 비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으로

이렇게 종이컵을 작업해 보호를 했습니다.



종이컵을 덮은 배추모종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름 어린배추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해

120포기마다 일일이 종이컵으로 보호를 했습니다.

나도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엉뚱했지만

옆밭에 다른분들이 신기한듯 구경 하시네요.



무우씨앗은 직파

무우는 씨앗을 직파하였습니다.

두 이랑에 4줄을 심었네요...^^

이 정도 양이면 우리가족 겨울김장은 넉넉이 되겠습니다.

김치를 유난이 즐겨 먹는 가족이라 남들보다 조금 많이 하는 편 입니다.



비가 내려

무우씨앗 파종 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잘 자랄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을 했습니다.



열무가 자라고...

열무는 연달아서 계속 심고 있는데

한랭사 덕인지 벌레피해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는 더디게 자라지만

지금부터은 무섭게 쑥쑥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추석명절에는 이 열무가 식탁에 올라오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부직포하우수로 재배

한여름에는 더운온도 때문에

한랭사라는 모기장 같은 보호망에서 키우지만

이제 가을에는 서늘한 날씨에 부직포로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열무재배는 부직포하우스를 만들어

열무재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산 약초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