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버섯재배 도전모습(칡느타리버섯)

칡느타리버섯 재배 도전하기

 

버섯관련 문의는 전부 사양 합니다.

저도 배우는 단계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버섯을 키워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3년 전부터 도전해 보다가 내리 실패만 하다가

친구의 칡무거리 덕분에 다시 시작한

 

“느타리버섯 도전 8일차”

 

느타리버섯 관련 책도

다양하게 읽어보고...

약초방 근처네 느타리버섯을 간이식으로 키우는 분들 경학도 하고

이래저래 돌아보니 정석은 아니지만

이론적으로 무장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느타리버섯을 채취해 드시고 있네요.

느타리버섯 재배관련책을 섭련한 나로서는

조금은 아쉽고 안타깝지만 그분들 나름대로 방식이라 존중 합니다.

 

지금까지 몰랐든 버섯재배방법을

책을 통해서 전문적인 재배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재배방법을 어느 정도 조금 알아 가기에

대충 간이식이 아닌 제대로 된 버섯재배를 합니다.

 

“변태점을 기준으로

균사배양과 버섯성장으로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버섯은 온도와 습도 햇빛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곤충이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기 위해 누애집을 만들어

변태를 하여 성충이 되듯이 버섯도 균사란 균사성장과

버섯형태를 가지는 버섯생장이 있습니다.

이 둘의 재배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올바른 버섯재배가 안되는 듯 싶어요.

 

예전에 나는 균사배양만 할 줄 알았지

버섯생장을 할 줄 몰라 실패를 계속 했습니다.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으니 조심스럽게 재배작업을 이어 감니다.

 

균사배양은

햇빛도 필요 없고

오직 습도와 온도만 맞추면 될듯 싶습니다.

가끔씩 발생되는 가스만 살면서 빼주면 되는 듯 싶어요.

하루에 두 번씩 아침저녁으로 검정비닐을 열어 온도와 습도유지를 해주고

환기도 가볍게 해 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균사가 퍼지고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너무 조심스더워 나도 매번 긴장을 합니다.

이렇게 20일쯤 되면 포자가 형성되어 느타리모양의 눈이 생기겠지요.

마음 같아서는 얼릉 보고 싶지만

다 때가 있는 법이기에 기다려 봅니다.

---

버섯 균사배양 

8일차 모습 보기

하루 일과중 버섯관리가

중요한 일정인 요즘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반드시 버섯환기를 시켜주고 관리를 합니다.

정성으로 하다보면 나름 성과가 있겠지요.

1일차 모습

칡무거리와 느타리버섯 종균을 버무린 모습입니다.

3일차 모습

조금씩 균사가 자라기 시작 합니다.

8일차 모습

버섯균사가 많이 자리기 시작 합니다.

이대로라면 20일정도 버섯이 생기기 시작 할것 같습니다.

자연산 약초구입

전화상담 및 문의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