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축농증이 도움 되는
수세미오이 모종 심기
약초를 하다 보니
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에서 나는 것이 아니더라도 재배하는 것 중에
건강에 도움 된다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약초시장도
국내산보다 수입산이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다 보니
많이 거래되고 있어...개인적으로 수입산을 좋아하지 않아
국내산을 찾지만 이 마저도 생산비용대비 타당성이 적어
국내산약초를 찾아보기가 어럽습니다.
있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안 맞아 건강엑기스를 만들면
먹는 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저는 구입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약초는 필요하고
산에 나는 자연산약초는 아니고 재배를 해야 하니
저도 바쁘지만 어쩔 수 없이 제 필요한 만큼 재배를 합니다.
오늘은 재배하는 것 중에 하나인 “수세미오이” 입니다.
수세미열매는 필요한 시기가 먹는 배가 나올 때쯤이라
너무 일찍 심어면 시기적으로 맞지를 않아 최대한 늦게 심어야 합니다.
너무 늦게 왔나?
벌써 종묘상 3군데를 돌아 다녔지만
수세미오이가 없거나 철수를 다 했네요.
마지막 한군데 찾아가서 겨우겨우 필요한 25포기를 구입했네요.
오늘 안 갔다면 수세미오이농사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한 달 전에 퇴비를 넣고 고랑을 만들어
가스를 빠지게 하여 수세미가 자라기 좋게 해 둔 자리에
먼저 지지대를 박고
그물망을 일일이 다 치고
여기에 수세미오이를 심어니 내 주어진 시간 다 사용했습니다.
조금은 웃자란 느낌이 있지만
환경이 좋으니 몸살 하루정도 하고 바로 살아 나갈 것 같습니다.
비염에 도움되는
수세미오이 심기
한달전에 비닐멀칭한 자리에
드디어 수세미오이를 심었습니다.
이제 저도 기다림의 미학을 알아 가네요.
이렇게 충분한 거름의 발효기간을 주어야
거름에서 발생하는 그스피해를 줄일수 있다 합니다.
지지대를 새우고
그물망을 치고...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작업이 많이 가는 일 입니다.
한낮에 작업을 하니
뜨거운 태양에 어린 수세미가 고개를 숙 입니다.
이래도 저녁때면 싱싱한 모습을 보여 주지요.
천연인슐린이 많은
여주모종심기
여주도 자연산은 없구요.
그래서 재배를 해야 합니다.
재배 하는것 구입해도 되지만
여주의 생리적 특성도 알겸해서
오늘 여주도 사서 텃밭에 필요한만큼 심었습니다.
예전에 심어본 경험이 있어 잘 키울 자신이 있네요.
천연인슐린이 많다는
여주모종 심기
여주도 자연산이 나오면 좋겠지만
여주가 자연산이 있는것을 보지를 못해서
이렇게 건강에 활용하고자 텃밭에 여주도 심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수세미오이와
여주모종을 심어 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바쁜 요즘 입니다.
자연산 약초구입
전화문의 상담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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