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과 송이버섯
채취시 주의할점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김용철) 입니다.
언제나 건강에 도움되는 이야기로
카스친구님들을 만나고자 노력 합니다.
요즘 버섯철 입니다.
어쩌면 끝물이라고도 하구요.
버섯철에 버섯하시는 분들이
가끔 황당한 채취모습이 보여
오늘은 버섯채취 주의점을 개진해 봅니다.
능이와 송이는
서늘한 기온이 유지되는 가을에 나옴니다.
평균적으로 20도정도....
그럼 버섯도 20도가 적정온도 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36.5도가 정상체온이듯이
그런데 사람은 1도만 올라도
머리가 아프고 온 몸에 열이 나고 아픔니다.
그럼 버섯은 20도가 적정온도라면
사람체온이 36도인 손이 가면
버섯은 글자그대로 화상을 입습니다.
1도 차이가 아닌 16도 차이라며...
상상만 해도 끔직한 버섯테러 입니다.
그래서 버섯채취시
반드시 면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반대로
쇠붙인 약초괭이나 드라이브로
버섯을 채취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잘 알겠지만 쇠는 기온이 급격이 낮게 유지되어
버섯에 접촉하면 버섯이 급격하게 얼어 버리지요.
그럼 하루만 지나도 쇠가 접촉한 부위가 변질이 됨니다.
사람은 체온이 1도만 올라도 아프고
사람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추워서 벌벌떠는데
연약한 버섯은 더 하면 더 할것 입니다.
그래서 능이와 버섯 채취시에는
버섯체온에 맛게끔 해서 채취해야 합니다.
독성이 있는 쇠붙이를 피하시고
엄청나게 뜨거운 불같은 손접촉도 피 하시고
반드시 면장갑을 착용하고 채취 하세요.
그래야 버섯이 상처없이 온전하게 유지 될수 있습니다.
능이버섯 구입
전화문의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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