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이야기) 백선은 함부로 이용하면 위험합니다.

 

백선이라는 약초

봉삼이라는 약초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김용철) 입니다.

건강에 도움되는 약초이야기로

오늘은 백선이라는 약초이야기 하겠습니다.

 

약초산행 중에

백선약초에 대해 궁금하다하여

전화문의가 있어....

왜 백선이 궁금하냐 물어니?

헐~~~~~~!!!!

방금 TV에 나와 좋을것 같아

이용할렬고 한다 하네요.....

 

백선은

오래전에 백선뿌리로 담금주하면

이 담금주를 봉삼주 또 봉황주라 하여

유명세를 타고....

너도나도 몸에 좋다하여 담금주한것으로

 

이것을 음용한 많은 분들이

응급실로 많이들 실려간 독초입니다.

약초중독사고 상위에 올라가는 약초!

실지 제 지인들도 병원에 실려가면서

문의가 몇번와서

엄청 화를 낸적이 많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를 진실인냥 믿고

책임없는 행동으로 간만 손상되어

어디 하소연도 못 할 아픈이야기 이지요.

 

백선은 백선이지

정채불명의 봉삼이라는 것은

어느 곳에도 없는 것으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말 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백선을

재래식화장실에 벌래 죽이는 약초로 이용했고

요즘은 무좀같은 피부병에

바르는 약초로 이용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피부병에 이용하는 약초는

대부분 약성이 강해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독한 백선을

몸에 좋다고 하여 너도나도 담금주하여

주거니 받거니 먹고 응급실에 실려가니

인터넷이라는 곳에 올라와 있어도

근거없는 정보는 걸려서 이용해야지

스스로 건강을 헤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TV에 나왔다고 하여

건강에 좋은줄 알고 먹고자 한 이분에게

오늘 엄청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이게 다 그분 걱정해서 하는 잔소리이지만

혹시나 오해는 안 했어면 좋겠습니다.

 

TV이든 인터넷이든

남들 좋다고 나도 좋은것은 아니니

충분이 알아보고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백선이라는 약초

함부로 이용하지 마세요.

정 먹고 싶어면 전문가에게 상담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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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의 모습

꽃이 필때 확실히 구별할수 있습니다.

양지바른 야산언덕에 보시면 이렇게 꽃이 피는 것 입니다.

꽃잎을 보면 흰바탕에 붉은줄이 보일것 입니다.

그래서 흰백자와 붉은선자를 사용해서 백선이라 합니다.

약초 문의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