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흙칡의 불편한 이야기

흙칡의 

불편한 이야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김용철) 입니다.

언제나 약초에 관한 건강정보를

오늘도 열심이 전달하고자 노력 합니다.

 

“흙칡과 일반칡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약초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때로는 개인적인 의견을 달리할수도 있고

약간의 충돌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때는 나는 맞고 너는 틀려서가 아니고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하시면

서로 다른 생각과 지식을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흙칡이 보통은 좋다고 하는데

유독 제가 흙칡은 안좋다고 하니...

제 글을 열심이 구독하시는 분이 질의했습니다.

((유사한 약초로 흙도라지가 있어

이 흙도라지는 엄청나게 좋은것이라 알지요.))

그래서 흙칡도 좋은것이다 생각합니다.

 

제가 이 생각에 반론을 가지니

의문이 나서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 왔습니다.

흙칡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셋 가지입니다.

1) 칡이 오래되어서 생기는 노화현상

마치 사람이 늙으면 피부에 검은점이 생기듯이

칡도 오래 묵어면 노화로 껍질이 산화된 것 입니다.

2) 칡이 물이 많은 곳에 자라서 생김니다.

칡은 물을 좋아하지만 너무 많은 물이 있는곳은

칡이 숨을 쉬지 못해 익사하는 현상 입니다.

사람이 물이 필수 이지만 물속에 오래 있으면

익사하듯이 물이 많은 땅에서 생김니다.

3) 칡이 돌산에 자라면 생김니다.

돌산은 흙이 없는 빈공간이 있고

이 공간에서 칡뿌리가 공기를 만나(산소)

칡뿌리가 산화되면서 검은색이 됨니다.

 

주로 이 3가지 원인에 의해

칡뿌리의 껍질이 죽어간 모습입니다.

그럼 이런 흙칡은 좋은것인가요?

아니면 이런 흙칡은 안 좋은것인가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산도라지도 같은 개념으로 봐도 될것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오늘은

과장되게 선전되는 흙칡에 대해서

나름 개인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칡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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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칡

흙칡은 환경조건이 안 좋거나

칡이 오래되어 노화현상의 하나 입니다.

검은 칡의 껍질을 벗겨보면 바로 알웃 있습니다.

칡을 직업 산에서 케어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만한 내용 입니다.

싱싱한 칡뿌리

좋은 칡은 자라는 땅 색상과 비슷 합니다.

이런칡은 현장에서 뿌리를 씹어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칡즙 구입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