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가을배추/열무파종/쪽파파종 텃밭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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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가을준비

김장배추/열무파종/쪽파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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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심을 준비

-->땅 디벼주고, 거름넣어주기

농사라는 것이 쉽다고 생각을 했는데

직접 심어 농사해 보니 정말 어럽습니다.

고추는 고추되로 나름 농사기술이 필요하고

배추는 배추 나름되로 농사기술이 있고

부추든,상추든,쪽파든,대파든.......

같은 밭에서는 나는 농작물이지만 다 각자 농사기술이 필요 하네요.

농사를 해 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다양한 현실에

몇년을 시행착오하면서 많이 알아가고 깨우치네요.

와이프가 김장배추 심어 달라네요.

배추는 뿌리가 다른 농작물에 비해 깊이 안들어가기에

부드러운 땅을 위해 삽으로 삼지창으로 일일이 구석까지 다 뒤벼주기를 몇번이고 하고

여기에 퇴비거름을 넘칠정도록 넣어주고(일년 내내 건강원서 나오는 약초건지발효시킨것)

시중에 파는 거름포대도 사다가 넉넉하게 넣어주었습니다.

거름은 많이 넣을수록 좋습니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은 땅을 세번정도 디벼주고(경기작업이라 함)

건강원서 나온 퇴비거름과 구입한 퇴비를 넣어 주었고

내일은 비닐멀칭을 할 것 입니다.

비닐멀칭후 보름이상 퇴비서 나오는 가스를 빠지게 해야 하기에

배추모종 심기전에 느긋하게 기다려 줌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김장배추 심은 사진 입니다.

올해도 좋은 배추를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열무 파종하기

힘이 드네요.

운동이다 생각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땅을 파고 있지만

아직은 더위가 있어 땀이 줄줄 흐름니다.

이러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건강을 해 칠까 걱정되네요.

우리 가족들은 열무반찬을 좋아 합니다.

특히 내가 심은 무농약 친환경 열무가

부드럽고 맛이 있어 좋아 하기에...

매달 정기적으로 열무를 뽑고 파종 합니다.

심은 자리에 다시 심어면 병충해 든다고 자리를 옮겨 심기에

돌아보니 열무 심는다고 열무자리만 있네요.

열무심을렬고

1) 땅심을 살리기 위해 세번씩 땅 디벼주고

2) 거름은 열무의 식량이라 넉넉하게 주고 다시 땅에 주고 디벼 줌니다.

3) 열무파종하고 병충해 방지 겸 농약치기 싫어서 방춤망작업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앞전에 뽑아 먹은 열무 사진 입니다.

부드러운 것을 좋아해서 부드럽게 키움니다.

쪽파

보통 부침개 하는 파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쪽파김치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큰아들이 이 파김치를 좋아해서 늘 심어야 합니다.

김장철에 들어갈 파도 필요 하기에 올해는 좀 더 많이 심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올 봄에 뽑아 먹은 쪽파 입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