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봄나물 산나물 산행

봄나물 산나물 산행

올해는 산나물이 올라오면서

더운 날씨에 일찍 억세어지는 기분입니다.

지난주에 보니 인자 올라오는 제피잎을 보고

오늘은 멋지게 있겠다 했지만 실지 현장에 오니 제피잎이 억세어져 있네요.

특히 여름철이면 무섭게 달라붙는 진듯기가

걸음마다 떠꺼리로 달라붙는 바람에 계곡나물산행은

일찜감치 포기하고 산으로 올라 산나물을 했습니다.

오늘은 참취,뫼미나리,머위,제피,산달래가

주요 채취대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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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

취나물 중에 가장 많이 하는 맛있는 나물 입니다.

주로 묵나물로 많이 활용합니다.

송화가루가 있어 좀 지저 하네요.

계곡머위

머위가 알맞게 자라 있습니다.

요 정도면 머위찌 하면 좋겠다 싶네요.

산더덕

더덕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더덕도 먹을만큼 만 했네요.

단풍취

전 별로 하지 않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매우 좋아하는 산나물 입니다.

요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너무 자라면 식감이 별로 없습니다.

쥐오줌풀

식물보호종입니다.

개체수가 없어서 보호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디 제가 가는곳은 이 쥐오줌풀이 많아요.

왜 보호종이 되었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예전에 나물로도 이용하는 산나물 입니다.

집에 식구들이 없어

와이프하고 둘이서 먹을만큼만 했네요.

이 정도만해도 멸칠은 먹을수 있습니다.

산달래,산더덕,뫼미나리에 제피 좀 했습니다.

뫼미나리

습한 땅에 자라는 산나물 입니다.

산나물향이 강하게 나는것이 한번 맛을 보면 자꾸 손이 감니다.

산더덕

이번 더덕은 씨알도 굵고 좋습니다.

당분간 더덕즙 먹게 생겼네요.

산달래

달래가 무슨 대파처럼 자라 있습니다.

억세서 칼로 잘잘하게 다져서 먹어야 한다 합니다.

자연산이라 좋다하니 질겨도 먹도록 하겠습니다.

산더덕

잠시 공터에서

채취한 더덕 손질 하고 있네요.

더덕때문에 더덕향이 팍팍 올라 옴니다.

더덕은 향에 취해 좋아 합니다.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