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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자연산 와송(바위솔) 산행(요즘 와송산행 자주 합니다.)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7. 8. 21.



자연산 효소가 가득한

자연산 와송(바위솔) 산행

 

비가 왔다.

이렇게 필요한 만큼 비가 오면

하늘만 쳐다보는 자연은 요란한 운동을 합니다.

식물이 자라는 데는

햇빛에 의해 광합성을 하여 녹말을 저장하고

땅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영양을 비축하고

그렇지만 비는 스스로 구할 수 없고 오르지 하늘만 쳐다봅니다.

그 비가 고맙게 알맞게 내려 주었습니다.

 

내가 필요한 식물 중에

자연산 와송(바위솔)도 비를 먹고

잘 자라 주었네요.

가끔식 잎 하나 먹어보면 시큼한 신맛이 나서

더위에 지친 육신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 것 같습니다.

재배한 와송과 달리 자연산 와송은 신맛이 아주 강합니다.

먹어보지 않어면 절대 모르지요….

 

제법 자라고 큰 것만 골라

부지련히 모우니 금방 내가 필요한만큼 하였습니다.

더운 날 부지련히 발품팔아 다닌 덕에

이렇게 좋은 와송자리도 확보하고 채취도 하네요.

 

오늘 채취한 와송은

30일치 정도 되는 양 입니다.

한달 정도 먹을 것이면 만족합니다.

이렇게 좋은 와송을 주신 산신령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산신령님 감사 합니다.



자연산 와송(바위솔) 채취 산행


신맛이 강한 자연산 와송이 필요해

오늘은 와송산행을 했습니다.

산에 오르자 먼저 이렇게 진시황제와 인연이 있는

영지버섯인 "불로초"가 보입니다.

정말 늙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에서 자연산 영지버섯을 보니 즐겁네요.



자연산 와송(바위솔)

와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크기도 알맞게 자라고 맛도 강하고 

굿~~~~! 입니다.



자리를 옯겨 가면서

총 6군데서 제법 많은 양의 와송을 했습니다.

한곳에서 하지 않고 골고를 장소를 이전하면서 채취하면

와송도 보호하고 쏙가 주니 더 잘자라고......

서로가 이득이 되는 일 입니다.




하루에 먹을 양을

이렇게 나누어 놓고 포장을 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 좋고

너무 적게 먹어면 효과가 늦고....

그래서 제 나름되로 와송을 나누어 포장 합니다.



포장 완료된 와송

사람손이 참 예술 입니다.

사람손을 거치니 이렇게 품격있게 변했습니다.

내가 작업 해 놓고도 감탄하는 아직 마음이 어린 저 입니다.

오늘 이렇게 와송포장까지 마무리 합니다.




와송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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