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부인질환에 도움되는 익모초 채취(비속에 채취함)

부인질환에 도움되는

익모초 채취하기

 

어제까지만 해도

일기예보상 분명이 비가 없다고 했는데

우찌된 것이 비가 계속 내리네요.

우리나라 기상청이 엉터리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심합니다.

비싼 세금 내어서 만든 공공기관이 한심 합니다.

 

이번에는

꽃이 피기 전에 해야 하는 익모초를 하러

청정지역 산속 깊은 골짝기로 차를 몰았습니다.

가는 도중 물이 흐르는 냇천주변에 돌복숭아 나무가 많지만

누군가 다 따 갔는지 열매는 거의 보이지 않네요.

난 익모초에 관심이 있어

가는 내내 바닥을 보았지만

이상하리만큼 올해는 익모초가 보이지 않습니다.

 

첫번째 골짝기에서 헛탕을 치고

두번째 골짝기에서도 올라가면서 보지 못하고

내려(돌아)오면서 겨우 한자리 발견하고

비속에 채취를 했네요.

일부는 막 꽃이 피기 시작하는지라

조금만 늦어면 큰일 날뻔했네요.

 

익모초는

부인질환에 좋은 약초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민간요법으로 전해저 오는 전통적인 약초로

요즘에는 더 유용하게 활용됨니다.

 

이용방법은

1)먼저 깨끗하게 씻고

2)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3)햇빛과 음지에서 번갈아 갈면서 건조시키어

4)익모초탕제를 하든가 아니면 환으로 만들어 이용합니다.

오늘은 씻어 썰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비속에 익모초 채취

비가 오는 관계로 익모초현장사진은 없습니다.

익모초를 하나하나 채취해서 모아 차에 실었습니다.

건강원에 와서

익모초를 씻고 난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건조 합니다.

나락(벼이삭) 건조하는 검정망에 펼쳐서

이렇게 건조 합니다. 양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습니다.

나중에 건조가 다되면

이렇게 익모초탕이나 익모초환으로 이용합니다.

사진은 지난번에 만든 모습을 참고로 올리었습니다.

익모초환구입 전화상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