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자연산 와송(바위솔) 산행

 

자연산

와송(바위솔) 산행

 

날이 많이 덥습니다.

자연산 와송이 필요하여

다시 산으로 올라 감니다.

이곳은 비가 조금 와서 그런가 제법 와송이 자랐네요.

이중 쓸만한 와송만 채취 합니다.

 

산속이라

날파리도 많고 모기도 많고

특히 날이 더워 땀이 너무나서그런가

오후되니 체력이 바닥이 나네요.

평소보다 일찍 하산했네요.

 

와송이 필요한 지인에게 드리고

남은 것은 제가 생즙내어 먹어야 겠습니다.

자연산 와송(바위솔)

와송은 이렇게 사막같은 척박한 

메마른 땅과 바위를 좋아 하네요.

바로 옆에 영양분 좋은 토질이 있어도 

악조건이 사막같은 땅을 좋아 합니다......

분재같은 와송

때로는 이렇게 습이 높은 곳에서

자라는 와송도 있지만 개체수가 없는 홀로 된 와송!

습이 많어면 살아남기 힘든 것 같습니다.

밭같지만

자세히 보면 산의 잔돌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자라지 못해 힘들게 살아남은 모습입니다.

때로는 이렇게

한 자리에 조밀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밀하게 있어면 영양성분이 부족해

크게 자라지 못하고 이 상태로 있습니다.

와송찾아 오르다

가끔식 보이는 산도라지,잔데,창출을 하는

제 집사람 입니다.

더운데 따라붙는 의지는 한국인 맞네요.

짬짬이 모은 

약초뿌리 입니다.

귀하다고 깨끗히 장만 했네요.

대단합니다.

채취한 와송

이 정도면 저는 대박입니다.

늘 자연이 주는 만큼만 합니다.

햇빛에 건조합니다.

어느정도 물기를 빼고 보관에 들어 감니다.

와송구입 전화문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