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개다래열매인 충영 산행

충영 산행

날이 덥네요.

매년 제일 더울때 하는 작업

오늘도 변함없이 충영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자연이 만든 신비한 현상

개다래열매에 벌래가 들어가면

이렇게 못생긴 열매가 되고

그러면 약성이 있어 약용한다 합니다.

개다래덩굴은

벌이 집을 짓기 쉽고

모기등 해충이 살아가기 쉬운 곳이라

개다래작업은 해충과 전쟁 입니다.

이렇게 뭉글뭉글달린

개다래 열매를 보면은

힘들어도 참고 신나게 합니다.

오늘의 작업량은

약 20kg정도 입니다.

환경조건이 안 좋아 이정도면 만족 합니다.

약초구입 전화문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