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도라지원정산행
겨울이면
칡 산행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도라지산행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인근산행만 해서인지
멀리 가는 산행이 낯설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머릿속에는 입산을 못하면 어쩌지…걱정과
막상 현지가면 내가 상상한 것이 아니면 어쩌지…
적정이 태산 같기만 한 가는 길….
오늘 입산한 산행지는 총 3곳
첫번째에 올라가 보니 송이 산이네요.
아직도 줄이 남아 있어 들어가는 것조차 마음이 무거워
결국 하산을 합니다.
두번째 올라간 산행지는
산불감시원이 졸졸 따라 다녀 도저히 못 올라가고
산 입구에서 하산을 했습니다.
셋번째 산행지는 산에 들어가는 것은 자유로우나
내가 원하는 도라지가 너무 없네요.
예전에는 자유로운 산행지도 몇 년 사이 이렇게 입산통제가 심하네요.
산도라지 산행
도라지 잎과 줄기가 말라 있네요.
오늘산행은 눈좀 많이 아프겠습니다.
야생난
나는 난을 볼줄 몰라 그냥 패스 합니다.
그런데 난이 뭔가 기품이 있어 보여 한참 바라 보았습니다.
좋은것인지 나는 모름니다.
도라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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