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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건강원이야기/건강원작업일기

청도감으로 곳감 만들기(11월 7일)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6. 11. 8.




청도반시로 곳감만들기

 

해마다 가을 말이면

이렇게 청도에 계시는 찬누리님이

감식초용으로 홍시감 2박스와 먹는 홍시1박스씩

잊지 않고 보내 주시네요.

올해는 먹는 홍시보다 곳감으로 만들어 보고자

따로이 부탁해서 곳감을 만들어 봅니다.

 

감의 효능은

고혈압과 중풍에 특효이라 부를만큼 좋습니다.

감잎부터 열매인 감까지 다양하게 활용을 합니다.

감의 떫은 맛의 8%는 탄닌질로 중풍과 고혈압에 좋다 합니다.

감은 풋감이 좋습니다.

풋감이 여물면 산화효소에 의해 단맛으로 바뀌어 지니다.

즉 여물기전에 산화효소에 의해 단맛이 나기전에 해야 좋습니다.

중풍과 고혈압에 의해 고생하는 집안내력이 있다면

감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감에 대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8882 <---☜클릭하세요.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식재료가 지천 입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우리몸의 영양성분을 골고루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겨먹는 치킨,피자,과자만큼 달달하지는 못하지만

우리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이 주는 먹거리는

그 어떤것보다 꼼꼼하게 찾아 먹어야 건강 합니다.

 

누군가 제가 그런더군요.

먹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고민이고

진짜 이것 먹어면 건강해 지는 것인지 묻곤 합니다.

그러면 역으로 되 묻습니다.

지금 즐겨 먹는 치킨,피자와 과자는 당신의 건강을 지켜 주나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건강을 적으로 간주하고

건강에 나쁜것만 찾아 먹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생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나쁜음식과 좋은 음식을

그런데 행동은 늘 나쁜것만 즐기차게 먹습니다.

그러다가 덜컹 불치의 병에 걸리면

나는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내게 이런병이 왔냐?”

억울해하면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을 원망 합니다.

 

우리몸의 70%는 피인줄 알고 있습니다.

이 피는 고이면 썩습니다. 고이지 않게 항상 맑게 해 주어야 합니다.

피가 맑아야 좋은 영양소와 산소를 온 몸 구석구석 세포에게 전달합니다.

여기에 적합한 것이 감입니다.

감잎도 좋고 풋감도 홍시고 좋습니다.

늘 옆에 두고 먹어면 우리몸은 서서이 좋아 질 것 입니다.

 

청도반시인 감이 약간 물러서

곳감으로 깍아지만 조금 무르기에 건조기에 넣어 겉을 말리어 활용합니다.

1) 감의 꼭지를 최대한 살리어 깍는다.

2) 감이 약간 무른 것이 있어 건조기에 넣어 겉을 약간 말린다.(수분증발방지)

3) 감이 물러서 줄안 안달고 채반에 건조시킨다.

4) 햇빛에 의해 효소작용이 일어나 달달한 맛이 잘 일어나게 한다.

5) 어느정도 감이 곳감화되면 식용한다.


청도 감으로 만든 곳감

감이 약간 물러서 바로 건조기에 넣어 겉을 보호 합니다.

그래야 상하지도 않고 감의 수분의 증발을 막아 맛있는 곳감이 됨니다.




하루만에 건조기에서 

이렇게 보기좋은 곳감모양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제 강한 햇빛에 의해 곳감을 만들면 됨니다.

저는 이렇게 만들어 먹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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