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 포장하기
이제 능이버섯 산행도
어느 정도 끝나고 능이버섯 포장을 합니다.
한창 바쁠 때에는 포장도 할 시간이 부족해서
이제서야 포장작업을 합니다.
능이버섯은
생으로 이용시 버섯이 미끄덩하여
소화가 안되어 먹기는 좋아도 먹고난뒤 불편합니다.
이는 버섯이 가지고 있는 점액질이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능이버섯을 건조하여
식용하면 버섯의 수막이 깨져
먹어면 소화도 잘되고…
특히 향과 맛이 강해져 더 좋은 버섯이 되지요.
그래서 저는 수고 서럽지만
먹는 분의 만족을 위해서 버섯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건조하여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공 비라도 추가로 받아야 게지만
세상을 너무 계산하면 살맛이 없어 짐니다.
내가 조금 더 부지런이 움직이면 다 좋은 것을 따뜻한 세상을 이루고 싶습니다.
능이버섯을 직접 채취하다 보니
능이버섯 보는 것도 채취하는 것도 가져오는 것도
장만하고 건조하는 것도 소중한 작업이라
능이버섯을 달라는 분에게 소중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포장하는 박스를 종이박스로 해도 좋겠지만
저는 시장가서 스티론폰박스 새것을 구입해서 능이버섯 하나하나 포장해서
예쁘게 귀하게 보관하여 드림니다.
받는 분이 좋아야 나 또한 즐겁고 보람이 있습니다.
한번 보고 다시 보고 싶은 마음으로 드리는 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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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정성으로 포장하기
예쁜떡이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고
능이버섯을 정성서럽게 포장을 합니다.
그래야 받는분이 즐거워하고 만족해 합니다.
스티론폰박스 무게를 빼고
순수하게 능이버섯만 120g(생재1.2kg)을 담습니다.
능이버섯 하나하나
예쁘게 귀하게 포장을 합니다.
최종적으로 포장된 능이버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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