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자연산 능이버섯 포장 및 판매

능이버섯 포장

 

지난 가을철에

능이버섯은 흉년이상이었습니다.

한번 안 보인 능이는

어느지역이든 흉년이고 보기가 힘든 한해가 됨니다.

제 경우에도 수 많은 구광자리가 있어

부지련히 돌아 다녀봐도

구광지 한 자라에서 딸랑 한두개 정도 건지네요.

그만큼 기후조건이 안 맞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운동삼아

능이 보고 싶어 열심히 다녀서

그래도 남들보다는 조금 더 한 것 같았지만

지난 가을철은 정말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동안 능이를 건조시켜 보관하다가

매년 이 맘때면 판매 한다고 올리니

예전에 한번 맛 보신 분들과 새로이 찾는 분들이

다시 찾아 주시네요.

 

건조된 능이버섯은

잘 부셔지는 바람에

이렇게 스티론폰막스에 넣어

신문지에 움직임이 없도록 해서 보내 드림니다.

산지에서 능이버섯 1kg이 건조되면 100g이 된다 합니다.

이렇게 작크봉지에 담아 조심서럽게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참나무뿌리에 나오는 버섯으로

혈액을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화 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육류를 먹고 체할 때 먹어면 도움이 된다 합니다.

무엇보다도 능이버섯은 그 맛과 향이 강해서

한번쯤 맛을 본 분들은 영원이 능이버섯을 잊지 못합니다.

 

능이버섯 포장

산지에서 1kg을 건조해서 만든것으로

완전건조하면 100g이 나옴니다.

운송중 흔들림에 의해

부셔지기 쉬워 이렇게 신문지로 고정작업을 철저이 합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 계절에 능이버섯을 드시는 분들은 복 받은 것 입니다.

능이가 들어간 능이닭백숙.......ㅎㅎ

능이버섯 구입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