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석이버섯 개척산행서 대박!

석이버섯 산행

 

버섯철

시작인가 싶어

능이버섯 구광지나 돌아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좀 빠른 것 같아서 능이는 접고

석이버섯 구경이나 하고 싶어져

석이버섯 개척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석이버섯이 나올만한 자리를

미리 충분이 공부하여 정하고

현지에 도착하여 직접 눈으로 보니

헉~~~~~!

산지가 난공불락 입니다.

인터넷 위성사진하고는 분위기가 완전이 다름니다.

오르기도 전에 기가 질리고 포기하고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목적지까지는

약 2시간정도 산행예상 했지만

미리 겁을 먹어서인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걸음을 좀 빠르게 재촉하여 일찍 도착하고

현장을 돌아보니 생각 이상으로 석이버섯이 많네요.

결과는 대박입니다.

요즘 공부를 한 것이 적중률이 상승하여 기분이 좋네요.

 

충분이 석이버섯을 채취하고

집에 돌아와 석이버섯을 장만해 보니

에휴~~~힘드네요.

채취도 힘들고 장만도 힘들고

그리고 석이가 아무레도 맛도 향도 별로인 것 같아

담부터는 석이버섯 할 마음이 싹 사라짐니다.

 

오늘 석이버섯 개척산행은 대박을 했지만

맛과 향이 영 마음에 안들어 석이버섯 산행은

다음에 하고싶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산 입구에

밤나무의 밤이 알맞게 익어 인사를 합니다.

떨어잔 밤알 하나 주어 먹어보니 고소 합니다.

참다래 열매

한 그루의 나무에서 참다래가 많이 열려

쪼매 먹을만큼 채취해 보았습니다.

산삼인줄 알고

현장을 습격하니..ㅎㅎㅎ

어린 오가피 나무 입니다.

산에서 가끔 이런 일도 생김니다.

석이버섯 군락지

엄청난 군락지 입니다.

개척산행서 대박을 하네요.

석이버섯 현장비디오

약초구입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