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산행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지버섯
8월 5일 금요일
날이 덥습니다.
방송에서는 폭염이라고 주의단게에서 경계로 올리지만
전 매년 그래던 것 처럼 산에 오름니다.
다만 너무 더워서
손에는 부채를 들고 가고
오전만 산행하고 하산을 한다는 것이 다를뿐 입니다.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곳은 많은 나 입니다.
오늘도 영지버섯을 찾아 개척산행을 해 봅니다.
지금까지는 햇빛좋고 습도가 좋은 명당터만 찾아 보았지만
이번은 왠지 조금은 부족한 곳을 뒤져 보고 싶네요.
하여 100%가 아닌 조금은 부족한 환경조건을 가진곳을 찾아 봅니다.
그늘지고 습해서인가
독사가 자주 보입니다.
벌보다 더 위험하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소름이 끼치는 뱀입니다.
뱀을 마주치면 소름도 소름이지만
이 뱀들이 영지버섯 포자를 나르는 매개체라
잘하면 영지버섯을 볼수 있겠다 싶어 주의깊게 관찰하니
허허~~~~영지버섯이 조금은 보입니다.
그것도 대물영지버섯이….자주 보입니다.
개체수로는 많지 않지만 덩치가 큰 영지버섯이 금방 무게를 느낌니다.
대물영지버섯 하나가 1kg은 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은 영지버섯 많이 보는 것 보다 이렇게 큰 영지버섯이 더 좋습니다.
영지버섯은 혈행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기능성식품으로 다양한 연구논문자료가 있습니다.
혈행개선은 고혈압,동맥경화, 중성지방등에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알맞은 약재인듯 싶네요.
저또한 그런 의미에서 자연산 영지버섯을 매년 채취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 합니다.
아프고 나서 먹는 것은 치료약입니다.
아프기 전에 항상 몸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먹어두는 지혜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영지버섯 달인물로 항상 맹물대신 먹도록 하겠습니다.
▣ 영지버섯 자료 ▣http://blog.daum.net/kim072kr/17436701
영지버섯 산행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재인 영지버섯
지금이 채취시기라 부지련히 다녀 모아 봅니다.
날이 덥고 말벌도 독사도 무섭지만 더위가 더 무슨븐날...산에 오름니다.
경험상 이렇게 큰 대물은
영지버섯이 첫번째로 올라오는 경우입니다.
참나무 그루터기에 많은 영양분이 있어 풍부한 먹이에 크게 자람니다.
다음해에는 중급영지버섯이 10개미만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포자를 날리는 영지버섯
제가 늘 이야기 하지만
영지버섯은 포자가 무거워 멀리는 못가고
이렇게 주변에 포자를 날림니다.
이 포자를 뱀등에 묻혀서 멀리 전파되는 것 입니다.
덥습니다.
한 마디로 땡칠이가 된 모습입니다.
얼굴에 흐르는 땀이 1분도 안되어 또 범벅이 됨니다.
정말 더운 날 입니다.
영지뱀 나타 났습니다.ㅎㅎ
올해도 변함없이 영지버섯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섭지요.
산에서 영지버섯뱀 만나면 그냥 가방에 넣고 오세요.....
약초구입 전화 문의 및 방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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