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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가공과 요리/약초주(酒)만들기

노화방지에 도움되는 칠선자주 거름하기(4월 2일)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6. 4. 2.



칠선자주 거름(정력주로 유명함)



드디어

노화방지에 도움되는 칠선자주를 거름했습니다.

작년 12월 14일에 담아

약 100일이상 국순당담금주에 담아서 추출하여

오늘 거름하여 숙성작업에 들어 감니다.

지금 한잔씩 마셔도 좋지만

칠선자가 좀더 깊은맛을 내기 위해서는

다시 1년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더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거름하여 나온 것이 총 12병

1.5리터이니 18,000cc이네요.

술을 거름할 때 나오는 한약내음이 코를 자극하고

맛을 살짝기 보니 생각이상으로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만든 술 먹다가는

단품으로 만든 술은 맛이 없어 못먹을 것 같네요.


올해도

칠선자주를 좀더 많이 담아 보기고 하고

이것 외에 다양한 건강주나 정력주,

다어이트에 도움되는 술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민간요법에 나와있는 것 위주로 해 보겠습니다.

제가 새롭게 연구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 조상님들이 즐겨 드시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술은 과하면 독이 됨니다.

담금주는 알콜도수가 이미 35도이상이라

소주잔 한잔을 마셔도 도수가 높아 일반소주 한병과 같은 도수입니다.

몸에 좋다고 하여 평소 소주마시듯이 3~4잔 마시면

소주 3~4병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우리몸은 이를 해독하야 하고

해독을 주로 하는 간장이 엄청 고달프고 심하면 탈이 남니다.

몸에 좋다고 만든 약술이

도리어 몸을 헤치는 경우입니다.

한잔만 드시라 했드니 평소 드시는 횟수가 있어

한잔으로 싱거운 분들은 아예 약술은 입도 대지 말고 만들지도 마세요.


약초하시는 분들이

건강에 좋은 약초를 하고 복용하니

천년만년 살것 같지만 실상 태반이 일반인들보다 수명이 짧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렇게 한잔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소주마시듯이 많은 양을 마시고 취하시기 때문입니다.

약술은 반주라 합니다.

반잔정도 먹어도 소주반병입니다.

몸에 아무리 좋아도 한잔이상은 마시지 말기를 권고해 봅니다.


그럼

1.5리터(1,500cc)이면

두어달은 먹어야 정상이겠지요.

이것을 두껑을 개봉했어니 끝장을 봐야 한다고

그 자리에서 약술 한병을 다 비우는 분들은 도리어 건강을 헤치니

처음부터 약술을 만들지도 드시지도 마세요^^


약술은

하루 한잔이상 마시지 마세요~~~~!


◈칠선자주 담금주 

실습 바로가기(15년 12월 14일)

http://blog.daum.net/kim072kr/17439297


칠선자 약술이란?

http://blog.daum.net/kim072kr/17436785




노화방지

정력에 도움되는 칠선주 거름하기(민간요법)




칠선자약술 한잔

색상이 참 곱습니다.

맛도 향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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