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 몸에 좋은 칠선자주 담기 모임후기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오는

남자에게는 정력에 도움이 되고

여자에게는 신장과 자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칠선자주담금모임

▶기다려도 모임후기가 없어

자화자찬을 위해서 내가 준비하고 기술을 가리켜주고 모임정리및 후기를 올림니다.

가끔식 이럴때에는 내가 후회를 합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작은 기술이지만 내가 가진 지식으로

회원들 한분한분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모임을 주선을 합니다.

신세지기 싫어서 대부분 나혼자 기획,준비,연구하여 함께 실습을 합니다.

그러면 나야 내가 하니 당연히 필요한것이고 그러니 좋아서 기분이 들뜨 있지만

참여 하신분들은 아무생각없이 온듯 합니다.

아니면 내 생각해서 참여인원이 적어면 실망하실까 싶어 오신분들인것 같아

내가 괞히 쓸데없이 여러사람 오라가라 했구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조용히 내 필요하면 내 혼자 준비해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오지랍이 넓어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여 미안한 마음에 반성을 합니다.

▶생각보다 칠선자재료 구하기가 시간이 걸렸습니다.

예전에는 구하기가 수월했는데

중국산의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약초를 하시는 분들이 

판매가 안되어 대부분 약초판매를 접어서 구하기가 어렸웠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구하니 우리나라에서 나오지 않은것 두가지 빼고는

전부 다 국산으로 구했습니다.

참고하여 다음에 만들때에는 미리 시간을 가지고 구해야 할듯 싶습니다.

물론 수입산으로 하면 금방 구하겠지만 가급적 저는 국산으로 하고 싶어서요.

내가 먹을것이고 

혹은 귀한 분에게 선물할것이라 국산으로 하고 싶어서요..ㅎㅎ

이번에 하신 운영진 몇분이 처음 해보시고 마음에 들어 더 만들고 싶다하여

나도 더 만들어야 겠기에 이번에는 미리 재료 확보하려 다녀야 겠습니다.

▶흔하면 귀함을 모르다가

이번에 어럽게 약재구해서 기억을 살려 담금주해보니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특히 완성주가 보면 볼수록 바로 먹고 싶어지는 매력주!

어릴적 아버님따라

다양한 약초주를 만들었지만

그때는 먹지고 못해 힘들고 짜중만 났는데

내가 먹을것이라 생각하고 만들어보니 약성이 눈에 보이는것이 마음을 다 빼겼습니다.

마냥 약초하나로 담금주 하다가(산삼주,백하수오주등등)

이렇게 아버님이 하신되로 

궁합이 맞는 여러 약초주를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감탄만 나오네요.

향이 나를 죽이고

맛이 나를 감동시키고

약성이 먹지도 않았는데 힘이 생기는것 같은 착각!

느낌이란것이 팍팍 전해 옴니다.

조금 더 만들어서 여유롭게 반주로 한잔씩 해야 겠습니다.

술 별로 안 먹는 내가 이 칠선자주는 마음이 가네요.

▶연말이라

뜻있는 모임이 되고자 건강에 도움되는 칠선자주담금모임

예상했든 시간 두시간보다 한시간이 더 소요되어 세시간동안

실습에 참여하신 운영진과 신참님들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모임에서 가급적 운영진 실습참여를 배제 시키고 신참님들에게 실습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래야 뜻도 깊고 다음에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 생각에...

무엇보다도 직접 함으로써 처음오신 어색한 자리가 편안해 질것이기에

운영진은 손도 못되게 했습니다.

혹시 신참님들이 운영진들은 왜 안 도와주었나 의아해 할것 같아 적어 봅니다.

▶약 100일후에 고운 필터로 이물질을 걸려내어

이후에 바로 먹거나 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맛이 더 좋습니다.

이제 약초의 약성이 충분이 우려나도록 하고 온도는 20도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보통은 베란다 햇빛 안드는 곳에 두면 좋겠고 온도변화가 없도록 신경써 주시면서 유리병이 좋습니다.

공기는 안 통하게 하고 하루에 한번 정도 가볍게 흔들어 술이 순환이 되게 하고 정성을 들여 주세요.

중간에 절대 개봉하지 말구요.

개봉지 공기가 유입되어 맛이 떨어 짐니다.

100일후에 걸려서 500cc와인병으로 분리해서 담아 먹고

선물용으로도 최고의 건강선물이니 소중하게 이용하세요. 감사 합니다.

참고로 술을 판매하면 위법입니다.

개인이 먹는것이야 별 상관이 없는줄 알지만 혹시 모르고 판매하면 위법이니

절대로 판매를 하시면 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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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자주 담그기 

제가 하는 일이 많아

겨우겨우 시간을 맞추어서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바쁘다 보니 기존회원님들은 자발적으로 먼저와서 일을 도와 줌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실습을 일찍할수 있고 여유가 있기에....

운영위원 중에 한분이 담은

칠선자주 담금병 모양입니다.

술만 대충 10리터는 들어간듯 싶네요.

당일 색상이 우려나는것이 멋지네요.

담금주실습에 참여 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