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수오 담금주 두병 입수작업
여름휴가 마지막날
비속에 강행하여 모양없이 케낸 백수오
이번 추석명절에 먹을 요량으로 두병 담았습니다.
한병은 고향가서 가족들하고 먹고
나머지 한병은 처가집식구즐하고 먹어야 겠습니다.
약성이 우려낼 기간이 한달정도 남았어니 기간도 적당하네요.
참고로 지는 백수오술 외에는
입에도 안되는 성격입니다.
백수오담금술은 입되면 저절로 넘어가는지라 즐겨 먹는편입니다...^^
특히 백하수오 향과 맛은 먹고도 다시 먹고 싶은 그리운 향맛입니다.
(백하수오술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음미하면서 조금씩 먹어야 제맛을 알수 있습니다.)
방금 술에 입수한
백하수오주 두병모습
삼투압작용으로 잘 우려나도록 마구 흔들어더니
백수오의 이물질이 지저분하게 흔들리면서 일어나네요.
한시간쯤 지나면 차분히 가라않고 맑은 술만 보입니다.
한시간도 안되었는데 벌써 색이 노랑색을 보입니다.
이렇게 절편해서 담어면 모양으로 담은 백수오1년이상짜리보다 더 맛이 좋습니다.ㅎㅎ
참고용으로
이번 산행모습을 올려서 힘들게 채취한것임을 보여 드림니다.
비속에 강행한 백수오 산행모습
가게에 와서
몽땅절편해서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담아서
한달뒤 명절때 식구들하고 한잔씩 할 생각입니다.ㅋㅋ
술에 비해서 백수오가 너무 많이 들어 갔네요.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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