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초 3차술밥주기(6월 7일)

종초배양하기

 

이제 식초만들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지금부터 부지련히 식초를 만들어

많은 양의 식초를 보유해야 일년을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다른것보다 우선적으로

종초를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1000cc시작하여

---->2000cc로 양을 늘리고

---->이번에 4000cc로 양을 늘리었습니다.

기존 종초에 술밥을 준지

단 이틀만에 이렇게 휼륭한 초막이 만들어 졌습니다.

사람보다 더 민감한

초파리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3~4마리가 자리잡고 있네요.

초파리유입방지를 위해서 모기장도 하나 마련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주부터는

종초의 양도 어느정도 되고

알콜발효시킨 액기스에다가 종초를 접종하여

초산발효 즉 식초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참고))

종초의 양에 따라 다른것이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1000cc와 2000cc와 4000cc의 초막모양이 확실히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4000cc때 초막이 가장 마음에 듬니다.

4000cc이상이 되면 종초액의 깊이가 있어 제되로 초산활동이 안되거나 느린것 같습니다.

종초통이 매우 크면 가능하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종초통의 적정량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종초를 들어내고 술밥을 주어 계속키워 나가면 되뎄습니다.

 

4000cc때

단 이틀만에 생긴 기운센 초막모습입니다.

저 이 초막만 보면 흥분이 되는것이 즐겁습니다. 

 

 

2000cc때 초막

이틀만에 생긴모습입니다.

초막이 다양한 모습입니다.

 

 

초막모양이

다르니 참고하시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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