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타박상,어혈,멍든데 도움이 되는 생강나무채취산행

 

 생강나무 산행

 

2월 26일

내가 가장 많이 하는 약초중에 하나가

이 생강맛과 향이 나는 "생강나무"입니다.

톡특한 향도 좋아하지만 냄새또한 생강향이 강한것이 좋네요.

무엇보다도 물로 달이면 색상이 진한 핑크색인것이 무슨 보약먹는 기분입니다.

약성도 우리가 늘상 신경써는 어혈과 관련이 있어

산행시 조금씩 모아 둠니다.

 

생강나무는 보통 산모가 몸조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산후통에 좋다하여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자연산버섯중에 운지버섯같은 무색무향무맛인 경우에

이 생강나무를 넣어 달여 먹습니다.

생강나무가 가지는 약성에 자연산 버섯의 항암효과와 어혈정화성능까지 합치니

마음이 벌써 건강해 지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가게에 단골손님이

자연산영지버섯+생강나무를 넣고 달여 달라해서

부족한 생강나무를 조금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먹어니 몸이 가뿐하다고 하시면 격월로 드시네요.

 

☞생강나무 효능정리

1) 타박상이나 어혈,멍들고 삔데 도움이 된다.

2) 산후후 몸조리 잘못해서 생기는 산후풍에 도움이 크다.

3) 간장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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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꽃

 

 

한 베낭하고 왔습니다.

 

작두로 썰어서

건조시켜 이용하면 좋습니다.

가급적 어린 잔가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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