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발효식초
천연식초를 만들다 보니
이제는 여름날 만들어 놓은 발효효소액을 가지고도
천연식초를 만들게 됨니다.
집안에 3년된 자두발효액이 있어지만
음용할 기회가 없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단맛이 싫어서 구경만 하다가 담게된 자두발효액식초!
앞전에
포도천연식초와
현미천연식초와 비교를 해 보니
맛의 강도가 너무 차이가 나네요.
맨처음 매실발효액으로 만든 천연식초가 초산맛이 너무 강하여 의아해 했는데
이번에 다시 자두발효액으로 만들어 보니
앞전에 매실발효액식초가 맛이 강함이 우연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발효액이 아닌 천연식초와 그 맛의 강도가 너무 차이가 나네요.
발효액식초가 천연식초보다 맛의 느낌이 2배는 더 센것 같습니다.
그럼
발효액으로 만든 초산발효가 더 좋다는 말이 되는지?
궁금해 짐니다.
세월이 더 가면 알수가 있겠지만
현제로서는 숙제로 남겨 두어야 겠습니다.
이것은 제 경험과 경륜에서 알수가 없네요.
시간이 가면서 알아 지리라 믿습니다.
자두발효식초를 끝으로
이제 남은것은 감식초만 남았네요.
내년 3월경에 나오는지라 그동안 식초완성품은 못 보겠습니다.ㅎㅎ
오늘 나온 자두발효식초는
총 7병으로 이중 4병은 주인이 찾아갔고
남은것은 3병이네요.
갯수가 적어 금방 주인찾아 떠날것 같습니다.
▣천연식초란 무엇인가?▣
▣식초의 효능과 복용방법▣
자두발효식초
3병이 남아 있네요.
3병이 남아 있네요.
무더운 여름날 시작해서
오늘 드디어 병입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식초를 공부해서 알고하니 식초가 너무 재미있네요.
만드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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