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능이와 뽕나무버섯 개척산행기

 

 

능이와 뽕나무버섯

버섯구광자리 확보를 위한 개척산행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이제 능이버섯도 끝물인가 봅니다.

이렇게 능이가 늙어 버렸네요.

하루종일 산을 몇개나 돌아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근에 있을만한곳을 알아두기 위해서

원주민들을 만나서 자문을 구하고 어른신들 젊은시절에 능이를 본 곳을 문의후

일일이 한곳한곳 점검해 들어 갔습니다.

5개의 산중에서 한곳만 능이자생지를 확인하고

나머지는 간벌때문인지....환경의 변화때문인지 능이를 보지 못했네요.

오늘 힘들게 한자리 구광자리로 확보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내일도 다시

한번 더 돌아 다니면서 능이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능이산행을 종료해야 겠습니다.

송이버섯산행을 전환을 해야 겠지요.

주변을 보니 송이가 하나둘씩 올라온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영지버섯산행도 겸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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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능이버섯

버섯이 늙어서 인지 많이 피어 있습니다.

그래도 능이를 볼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뽕나무버섯

이 버섯은 이제 끝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싱싱하게 올라오네요.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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