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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능이버섯 산행기(능이버섯,싸리버섯,개능이버섯)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4. 9. 12.

 

 

능이버섯 산행

2014년 9월 12일 금요일

 

추석이후 연일 능이버섯 산행!

새벽같이 일어나 산행후 저녁늦게 오니

제때 산행기 올리는 것도 일이네요......

 

아는만큼 보인다 합니다.

가기전에 충분히 공부하고 검토하고 결정하여

시험치는 학생마냥 정답이 되는지 맞추어보는 마음,

그 마음이 간절해서 일까요?

내게 운이 좋아서 일까요?

연일 연타석 안타를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하고 능이버섯을 함께 먹기 위해서

산에서 능이밥상을 한상 차려 보았습니다.

이렇게 차려놓고 보니 산신령님이 보시고 노할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지금은 능이버섯채취시기 입니다.

좀더 부지련히 산행을 하여'

좋은 능이버섯을 많이 장만해야 겠습니다.

장화신고 하루종일 돌아 다니다 보니

발바닥이 불이 나네요.

힘들지만 하나하나 늘어가는 능이버섯에 힘을 내어 봅니다.

 

참고로

글을 싣는 순서는

1)능이버섯 산행기

2) 싸리버섯 산행기

3) 개능이버섯 산행기 순서로 올려 봅니다.

 


능이밥상

한상 차렸습니다.

산에서 누구도 생각치 못한 발상

산에서 능이밥상 한상 차려 보았습니다.

차리고 나서 먼저 고마운 능이버섯을 주신 산신령님에게 감사의 큰절을 세번 올리고

이렇게 능이밥상을 마주 해 보았네요. ㅋㅋ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사양치 마시고 오셔서

같이 능이버섯을 한상 먹어 봅시다.

생것이라 설사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책임 못짐니다....ㅎㅎㅎ

 

이번 산행은

많은 코스를 돌아 다녔습니다.

개쳑산행이라 찍어 둔곳이 버섯이 있는지 몰라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조금씩이나마 능이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네요.

 

 

 

 

 

 

 

 

 

 

 

 

 

 

 


 

싸리버섯

독성이 있어 소금물에 충분이 우려내어서

요리해서 먹어면 말로 할수 없는 맛의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싸리 버섯은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 합니다.

 

 

 

 


 

개능이

단지 맛이 매우 쓰고 향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렇게 개능이도 같이 올라 옴니다.

모양도 갓밑에 침모양의 촉수도 비슷합니다.

단지 맛이 매우 쓰고 향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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