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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영지버섯과 장수말벌포획(노봉방)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4. 9. 6.

 

 영지버섯과

장수말벌 포획

9월 6일 토요일

추석을 앞둔 토요일

가만이 있자니 심심하여

가까운 산에 올라 다양한 영지벗서을 보고

덤으로 장수말벌도 한곳을 털었습니다.

 

영지버섯 산행시간은

두시간반정도 걸렸고....

하산후 말벌장비 챙겨들고 다시올라

한시간정도 포확하니 힘이 쪽 빠지네요.

장수말벌을 혼자서 포획할려니 조금 힘이 드네요...ㅎㅎ

이래서 어제 좀말벌 한통포획하고 오늘 진짜 말벌중에 왕인 장수말벌 하나 포획했네요.

말벌과 노봉방의 효능◈

http://blog.daum.net/kim072kr/17438248


올라서는 입구에

백하수오한개가 지켜보고 있네요.

뇌두를 확인하니 모양이 나올 하수오 입니다.

오늘은 영지버섯하러 왔기에 그냥 패스 합니다.

무덤옆 공터에 있어 잘 잘라고 있네요.

(참고로 묘지 옆 공터에 자라는 하수오는 대부분 대물급입니다.)

올라서자 마자

영지버섯이 이쁘게 곱게 차려 입고 반기네요.

더 자랄수 있지만 이제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서

채취하는 것이 맞습니다.

영지는 35도이상 고온에서 자라는 지라

지금처럼 아침온도가 20도일때에는 성장을 멈춤니다.

다 자란 영지버섯형제

영양분이 부족하여 작게 자라다 말았습니다.

작지만 하나하나 모우면 양이 많아 짐니다.

 

누군가 영지버섯 하러 왔다가

두고 모르고 가버린 주인잃어버린 전지가위가 보이네요.

오늘 이만큼 했습니다.

크기가 작지만 개체수는 엄청 많이 했습니다....ㅎㅎ

갑자기 심심해서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보니 오늘은 영지비행기라고 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뭘 만들까 고민좀 해 봐야 겠네요.

이렇게 보니

보인747같지요....ㅋㅋ

 

산도라지도 몇뿌리 했습니다.

이정도면 닭한마리 해도 충분합니다.

오늘 포획한 장수말벌

영지버섯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장수말벌입니다.

바로 하산하여 장비챙겨들고 와서 포획했습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조금은 위험하더군요.

 

영지버섯과 장수말벌을

한꺼번에 채취한 운이 좋은 하루였네요.

 

생생비디오

장수말벌 포회기 

 

제보를 받습니다.

말벌이 있어시면 연락을 주세요.

무료로 제거해 드리겠습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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