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효소발효액으로 만든 천연식초 중간과정보기

 

 매실효소발효액으로 만든 천연식초

8월 13일 수요일

일주일동안

내 마음을 졸이게 했든

매실발효액으로 만든 매실천연식초가

드디어 안전하게 식초를 만들어 내고 있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희미하게 하얀초막을 만들어 내더니

오늘은 확실하게 초막을 보여 주네요.

양 가장자리에는 얼음이 얼어 금줄이 생기듯이 금줄을 만들어 놓고

색상도 보기좋게 만들어 주네요.

 

현미식초의 초막과는

확실히 다르게 초막을 형성하네요.

이제 안심해도 되겠습니다.

 

갑작기

집에 놔둔 다양한 효소발효액이 보고 싶어지네요.

많아도 너무 많은 효소발효액

이제 이 발효액을 가지고 천연식초를 만들어 먹어면 좋겠네요.

 

내가 지금까지 다양한 발효액을 만들어 보았지만

천연식초만큼 만들기 어럽고 손이 많이 가고 관리가 힘든것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만들어지면 보람도 기쁨도 배가 되구요.

신기합니다.

이렇게 힘든 것을

우리조상님들은 만들어 먹었다하니

손재주가 신기하고 자랑서럽네요.

 

요즘저는 이 천연식초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먹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네요.

1번방법은 ~ 천연식초에 효소발효액을 타서 먹는방법.

이 방법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소를 이용해서 희석하여 먹기좋게 하는점에서

그동안 달아서 안먹어지던것을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어 좋네요.

이때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것은 처음부터 식초+효소발효액+생수물을 혼합해서

숙성시켜 먹지말구, 식초+효소발효액만 혼합해서 냉장보관 하다가 먹기직전에 물로 희석해서

먹어면 맛이 아주 깔끔하고 좋더군요.

모르고 물과 희석해서 숙성시켜더니 별로 맛이 와 닷지를 않더군요.

2번방법은 ~ 매실효소발효액+꿀물만 타서 먹는방법

천연식초+꿀물을 혼합해 두었다가 먹기직전 물로 히석해 먹는것 입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꿀물을 가감하여 진하게,아니면 연하게 희석해서 먹어면 좋더군요.

제가 해보니 꿀물이 훨씬 먹기가 부드럽고 거부감이 없더군요.

지금은 이 방법으로 매일 3잔씩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피로감도 사라지고 빨리 회복이 되네요.

 

▣천연식초란 무엇인가?▣

http://blog.daum.net/kim072kr/17438668

 

▣식초의 효능과 복용방법▣

http://blog.daum.net/kim072kr/1743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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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효소발효액천연식초

비교해 보시라고 앞전모양도 올렸습니다.

앞으로 그냥 매실효소식초라 부르겠습니다.

맨 아래 사진이 오늘 촬영한 모습입니다.

비교해 보시라고 앞전모양도 올렸습니다.

 

 

자두효소발효액으로 천연식초 만들기

 이번에는

자두효소발효액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실과 달리 자두는 당분이 많아서 분명히 다른 모습으로

제 눈앞에서 모양을 보여 줄것 입니다.

2009년 산이니 5년은 된것 이네요....ㅎ

(오늘은 바빠서 작업 못하고 내일 알콜발효작업을 하겠습니다.)

 

3병입니다.

양이 조금 많지만

이번기회에 다양한 시험을 계속해 봅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